조직검사1 '이 암' 통증·감염 위험있는 조직검사 대신 MRI 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남성암 3위인 전립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먼저 한다. PSA 검사 후 암으로 의심되면 조직검사로 진단을 내리는데, 전립선 조직검사는 직장에 초음파 기구를 삽입해 전립선을 여러 군데 찔러 조직을 떼어내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PSA는 전립선암에서만 만들어져 혈액으로 나오는 물질이 아니고, 정상 전립선 조직에서도 분비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암을 변별하는 유용한 검사이지만, 이 검사 자체가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상당수의 많은 환자들이 심한 통증과 감염 등 고통을 감수하며 힘든 조직검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PSA 수치가 높은 환자가 MRI 검사를 하면 불필.. 2023.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