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매일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이 “일어나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하냐”고 묻자, 맹승지는 “미지근한 물 마시고, 유산균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루틴이라 매일 한다”며 자신의 건강관리법을 전했다. 맹승지는 작년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적 있다. 최근에는 키 165cm에 몸무게 55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맹승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 그런 그가 매일 실천하는 루틴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 ◇공복 물 한 잔, 식사량 조절에 효과 맹승지처럼 아침에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맹승지처럼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반사가 유발된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고, 체중이 감소해 다이어트에 좋다. 영국 러프버러대 스포츠 과학부 루이스 제임스 교수팀은 10시간 금식한 건강한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식전에 약 550mL의 물을 마시게 한 후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량을 확인하니 식전에 물을 마신 그룹이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22% 적은 음식을 먹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산균, 배변 활동에 도움 맹승지가 챙겨 먹는다는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맹승지처럼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 먹을 때 가장 좋다. 기상 직후에는 위산의 양이 가장 적어서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한다면 유산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크론병 등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이 건강하지 않아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6/04/2025060402083.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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