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식단
타코는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 전통요리입니다. 탄수화물 부담 덜기 위해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대신 양상추 위에 각종 재료 넣어 만드는 ‘채소 랩 타코’ 준비했습니다.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 등 영양소 가득 채우는 간단한 한 끼 식사하세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채소 랩 타코 완성된 타코에 고수 페스토나 라임을 뿌려 먹으면 감칠맛과 함께 특유의 이국적인 맛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뭐가 달라? 살 뺄 때 최고인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게 포함된 부위로 체중, 혈관 관리를 하며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100g당 열량이 106kcal, 단백질이 22.9% 함유돼 있으며 지방은 1g 미만입니다. 취향에 따라 닭 가슴살에 칠리나 살사 등 매운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냅니다. 고기의 영원한 짝꿍 상추·깻잎 상추와 깻잎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 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채소 모두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염분 등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상추, 깻잎 모두 표면에 잔털과 주름이 많아 사이사이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은 뒤 먹는 게 안전합니다. 식초를 푼 물에 1~3분 담근 뒤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두 큰 술만 올리브오일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수인데요. 하루 두 큰 술이 적당합니다. 재료&레시피(2인분) 양상추 2장, 닭 가슴살 200g, 양파 1/4개, 깻잎 4장, 상추 2장, 오이 1/2개, 치즈 2장, 파프리카(노랑) 1/2개, 파프리카(빨강) 1/2개, 타코 시즈닝 약간, 타코 소스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 1. 닭 가슴살은 길쭉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약간 넣고 30분 정도 재운다. 2. 깻잎, 상추,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 3.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가늘게 채 썬다. 4. 프라이팬에 닭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타코 시즈닝을 넣고 볶는다. 5. 양상추에 치즈, 채소, 볶은 닭고기, 양파를 올리고 타코 소스를 뿌린 후 돌돌 만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29/202505290126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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