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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 김혜수 50대에도 동안 피부… ‘이 음료’ 즐겨 마신다는데, 뭘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5. 5. 15.

[스타의 건강]
 
배우 김혜수(54)가 초근접 셀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혜수(54)가 초근접 셀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동안 모아 둔 김혜수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50대에도 주름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가 현실 미모 맞나요” “최고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대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김혜수의 관리 비법, 대체 뭘까?

▷물 충분히 섭취하기=김혜수는 “잊지 않고 물 마시기”라며 평소 물을 충분히 챙겨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돼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좋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

▷자외선차단제=김혜수는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며 외출할 때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각종 피부 질환의 주범이다. 자외선 차단제 효과는 ▲피부암 예방 ▲피부 노화 방지 ▲일광화상 예방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얼굴에는 동전 크기만큼 발라야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다리와 목 같은 부위도 발라준다.

▷꾸준한 운동=평소 김혜수는 등산, 수중운동,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 역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3/2025051302315.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