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도입, 본격 운영 노원을지대병원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섰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4월부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활용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일반 병동 입원 환자 중 75% 이상이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병원이 구축한 진단시스템은 AI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생체신호 ▲혈액검사 결과 ▲의식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의 종합적인 데이터와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 조기에 환자의 위험 상황을 예측한다. 특히 패혈증은 4시간 이내로,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심정지,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로 전실)는 6시간 이내로 예측할 수 있어 환자의 위기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유탁근 병원장은 “숙련된 의료진들의 판단과 AI를 기반으로 한 환자의 상태 악화 발생 위험도 정보가 더해져 의료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의료시스템은 앞장서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22/202504220100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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