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감미료, 허기 충족시키지 못해 시상하부 활성화돼 더 많은 음식 갈망 대체 감미료가 허기를 유발하고 결국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만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성인 75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각각 ▲물 ▲수크랄로스(대체 감미료) 섞은 물 ▲설탕 섞은 물을 섭취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뇌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참여자들은 각 액체를 마시기 전후로 배고픔 정도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이 수크랄로스 섞인 물을 섭취한 뒤 시상하부 활동이 증가했다. 시상하부는 ▲배고픔 정도 ▲피로 ▲체온 등을 조절하는 뇌 부위다. 시상하부 외에 동기 부여 및 의사 결정과 관련된 뇌 부위간 연결도 증가했다. 뇌 부위 변화는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졌다. 참여자들이 설탕 섞인 물을 섭취한 뒤에는 뇌 활동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식욕을 떨어트리는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됐다. 반면, 수크랄로스 섞인 물을 섭취한 후에는 렙틴이 분비되지 않았다. 수크랄로스 등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체 감미료는 뇌가 기대하는 칼로리 섭취와 실제로 몸에 들어오는 칼로리(에너지)간의 불일치를 만든다. 이로 인해 설탕 등 열량이 있는 감미료를 섭취했을 때와 다르게 시상하부가 활성화되고 결국 식욕 조절이나 대사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잇다는 분석이다. 연구를 주도한 알라나 페이지 박사는 “최근 대체 감미료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대체 감미료 섭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추후 수크랄로스 등 대체 감미료 섭취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추가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Nature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수크랄로스 설탕보다 약 600배 단맛을 내는 대체 감미료로, 칼로리가 거의 없음.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27/202503270303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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