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사진=해운대백병원 제공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결핵 환자 진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95.6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94.3점)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환자의 입원과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 중 건수가 다섯 건 이상인 216개 기관이 등급 산출 대상이다. 국내 결핵 환자는 2011년 이후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전염 차단이 중요한 만큼 해운대백병원은 표준화된 진단 및 치료 체계를 통해 결핵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30/2024103001639.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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