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효성(35)은 애사비, 단백질 셰이크, 레몬수 등을 챙겨 먹는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 캡처
가수 전효성(35)이 자신이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챙겨 먹는 식품들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에는 '스튜디오 아니고,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자신이 꾸민 집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주방을 공개하며 "애사비(사과발효식초)를 좋아해서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또 "프로틴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맛있는 걸로 샀다"며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건강하고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는 간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레몬 디톡스 많이들 하는데 레몬수도 만들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효성은 볼륨감 있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전효성이 소개한 식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애사비, 실제 다이어트 효과 있어 사과 식초를 먹으면 실제로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단백질 셰이크, 성분 잘 확인해야 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증량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와 신체 건강에 좋다.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종료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열량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레몬수, 체중 감량‧피부 개선 도움 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2/202410220226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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