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병/고혈압, 중풍

스크랩 의사와 인공지능 맞붙는다… 뇌 질환 진단 예측 대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9. 27.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세계적인 뇌졸중 석학들과 AI가 뇌졸중 진단 정확도를 대결한다.

대결은 다음 달 11일 국내 AI 의료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국제 검증 세미나에서 개최된다. 미국 하버드 존 웬위웨 첸 교수, 엠디 엔더슨 다비드 셸링거하우트 교수, 일본 마나부 이노우에 교수, 대만 멩 리 교수, 필리핀 제랄딘 시에나 L. 마리아노 교수 등이 참여한다.

교수들은 MR 영상을 기반으로 뇌졸중 임상에 대한 각자의 진단을 내린다. 이후 AI 분석결 과와 비교해 정답률을 비교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대결로 빠르고 정확한 뇌졸중 AI 진단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뇌졸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이 대결 결과는 차후 새로운 AI 솔루션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25/2024092501690.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