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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 '몸에 좋은 삼색주스' 출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8. 22.

 
더 몸 컴퍼니 제공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박사가 '몸에 좋은 삼색주스'를 개발해 출시했다.

심선아 박사는 27년째 임상영양전문가로서 상담, 강의,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식품·영양에 관련된 건강 정보를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암·당뇨·고지혈증 환자 등 1만 5000명 이상의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식품 치료 상담 경력도 가지고 있다.

심선아 박사는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친화 뉴트리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4월 '더 몸 컴퍼니'를 세우고 뉴트리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첫 시리즈가 바로 '몸에 좋은 삼색주스’다. 

심 박사는 "지난 27년 동안 식품 치료 상담을 하면서 실제 고객들에게 삼색주스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도록 식품 처방을 해왔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매일 챙기기가 쉽지 않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여러 색깔의 채소를 혼합한 신선주스를 개발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몸에 좋은 삼색주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몸에 좋은 삼색주스’는 집에서 야채를 삶고 갈아 만든 홈메이드 주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재료부터 포장까지 깐깐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몸에 좋은 삼색 주스는 빨강 채소(비트, 당근, 토마토), 초록 채소(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흰색 채소(양배추,무) 세가지 색깔 채소를 영양과 맛을 고려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한 팩(120mL)기준 20kcal로, 당류 4g, 식이섬유 1.7g이 함유돼 있어 칼로리, 당류 걱정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천연 대체당 ‘나한과’를 사용, 설탕과 가장 유사한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당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착즙 주스가 아니라 맷돌로 채소를 통째로 갈아 원재료의 영양소를 가득 담았으며 부원료로 귀리식이섬유를 첨가해 콜레스테롤과 당 흡수를 저하시키고, 배변 활동 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19/2024081901637.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