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32)가 튼튼한 하체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소유(32)가 튼튼한 하체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체뿌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데드리프트를 하며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소유는 평소 하체 운동으로 데드리프트뿐만 아니라 스쿼트와 천국의 계단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자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데드리프트는 자세가 잘못되거나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텝밀 스텝밀은 계단을 오르는 형태로 진행되는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 중 칼로리를 태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또한 계단을 오르며 하체 근육의 개입이 큰 만큼 허벅지 및 종아리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엉덩이 근육은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9/2024080902083.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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