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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 51세 미나, 늘씬 몸매 위한 자신만의 ‘아침 식단’ 공개… 뭔가 보니?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7. 15.

[스타의 건강]
 
가수 미나(51)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가수 미나(51)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평소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온 스타일은 아닌데, 확실히 50대 넘어가다 보니 나잇살 걱정도 된다”며 “먹는 걸 좋아한다. 굶는 다이어트는 힘들고 먹을 거 먹으면서 살찌는 체질로 바뀌기 싫으니까 방법을 찾아서 나잇살, 군살이 붙을 틈을 안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침 식단과 관련해 “아침 한 끼는 건강하게 먹자는 주의다”며 “사과, 당근, 양배추, 달걀 등 건강식으로 먹고, 포만감을 위해 생으로 씹어 먹는다”고 밝혔다. 미나의 아침 식단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당근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양배추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양배추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11/2024071101227.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