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유빈(35)이 꽃무늬 비미니 수영복을 입고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JU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화사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유빈은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수영과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빈이 즐겨 하는 수영과 테니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수영, 전신 운동 가능하고 열량 소모 많아 수영은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 전체를 움직여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나타났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정도 많아지며,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수영의 특성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영은 부분적인 근육 운동이 아닌,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이다. 수영선수들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면서도 울퉁불퉁한 근육질보다 늘씬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이유다. 이 외에 수영은 목, 허리, 어깨 등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유연성을 길러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테니스, 유‧무산소 운동 함께 할 수 있고 체지방 감량에 좋아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테니스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01/2024070101325.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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