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39)가 부기를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서유리 SNS
방송인 서유리(39)가 부기를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일어나면 부기부터 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피부관리 기계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유리는 평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공유했다. 부기를 관리할 땐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괄사 마사지, 혈액순환 도와 부기 빼줘 부기 완화에는 괄사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폼롤러, 부기 뺄 때 효과적 폼롤러도 부기를 뺄 때 도움이 된다. 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준다. 긴장된 근막은 근육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때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근육 긴장이 완화되고,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진다.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 운동 전후로 폼롤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폼롤러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제거해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좋다. ◇바나나·팥 먹으면 부기 완화에 도움 바나나, 팥처럼 부기를 빼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335mg 함유됐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도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 지방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 팥에도 칼륨이 풍부해 100g당 1520mg 들어있다. 그리고 사포닌도 들어있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이다. 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팥도 장기간 과도하게 먹으면 기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 노약자는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28/2024062802409.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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