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김신영(40)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유지어터 비결로 습관을 강조했다. 김신영은 “운동하고 맥주가 당기는 건 과학이냐 습관이냐 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과학보다 습관이다. 다이어트도 음식을 줄이는 것보다 습관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40kg을 뺐다. 지금 거의 13년째 유지 중인데 습관을 바꾸면 괜찮다. 제가 살 빼기 전 습관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첫 끼로 라면을 먹고 빵 먹고 시원한 거 먹고 싶으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물을 마시지 않고 아침밥을 안 먹었다. 습관을 하나씩 버리다 보면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강조한 물 마시기와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물 마시기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상 직후 물 한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먼저 마셔야 한다. 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너무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사 전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밥 먹기 아침밥을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특히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뇌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뇌 활동에만 약 4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뇌 활동에 필요한 뇌신경세포의 수는 수천억 개에 이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포도당과 단백질이 체내에 풍부해야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또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져 비만할 가능성이 커지기도 한다. 오전에 공복감에 시달리다가 오후에 식사량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아침을 거르고 오후에 폭식하는 경우 기초대사율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져 몸이 점차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된다. 아침 식단으로는 기름진 음식이 아닌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27/2024062700986.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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