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때까지 우리는 숨쉬기와 걷기를 즐겁게 하면서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얼마가 지나면 분노는 가라앉고 우리는 보다 강해진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정면으로 분노를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그 본질을 깨닫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틱낫한의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中-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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