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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4. 2.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때까지 우리는 숨쉬기와 걷기를 즐겁게 하면서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얼마가 지나면 분노는 가라앉고 우리는 보다 강해진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정면으로 분노를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그 본질을 깨닫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틱낫한의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中-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