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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절염, 오십견

스크랩 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3. 26.

 
SK케미칼 안재현 대표(사진 오른쪽 첫번째), 김윤호 파마사업대표 (사진 왼쪽 두번째)와 SK케미칼 구성원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인스는 600여가지 천연물 중 항염·항산화 효과를 가진 3가지 생약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골관절염치료제다.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소염·진통 효과와 함께 속쓰림 등 주요 위장관계 부작용을 유의하게 낮추는 결과가 확인됐다.

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정이다. 한해 평균 7000만정 이상이 처방된 것으로 추산된다. ▲2019년 4000억원 ▲2022년 50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1000억원 추가 매출을 올렸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3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천연물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의약품임에도 기존 소염제와 동등한 통증 감소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김윤호 파마사업대표는 “천연물과 골관절염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5/2024032501148.html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