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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스크랩 로또 1등보다 어렵단 ‘노른자 4개’ 달걀 또 나와… 무슨 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1. 18.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다는 노른자 4개 달걀이 경북 칠곡에서 또 나왔다./사진=연합뉴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보다 어렵다는 노른자 4개 달걀이 경북 칠곡에서 또 나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칠곡에 사는 A씨는 지난 10일 아침 달걀 프라이를 하려고 달걀을 깼다가 깜짝 놀랐다. 노른자가 무려 4개나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노른자가 4개인 달걀이 나올 확률이 로또 1등에 당첨되기보다 어렵다는 글을 읽고 제보를 하게 됐다. 실제 지난해 영국달걀정보서비스(British Egg Information Service)는 영국에서 노른자가 4개인 달걀이 나오자 "110억분의 1의 확률"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A씨는 "올해는 처음 먹는 달걀에서 노른자 4개가 나오니 더더욱 시작이 좋을 것 같다"며 "뭔가 올핸 대박이 날 일도 생길 거라는 기대를 갖는다. 올해 운을 노른자 4개 달걀에서 다 쓴 게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른자가 4개인 달걀은 생리 기능이 안정적이지 않은 미성숙한 초계에서 발생하는 기형란인 것으로 알려졌다.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게 대한양계협회의 입장이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5/2024011501613.html
 

출처: 고부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