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잎 차 만들기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저도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주로 새벽에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서 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다행이 70살이 지난 나이지만 아직 돋보기는 안 쓰고 글을 읽습니다.

 

평소에 블루베리를 대형마트에서 17,000원 정도 주고 사먹습니다. 한 15~6년 전부터요

 

블루베리 잎이 블루베리 열매보다 안토시안이나 기타 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고 하여 블루베리 잎을 땄습니다.

 

마침 처형이 블루벨리를 심어서 아내를 시켜서 블루베리 잎을 따오게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단풍든 블루벨리 잎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주로 단풍 든 것을 따왔습니다.

 

차로 끓였더니 예쁜 빗의 차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색이 진해 집니다.

마셔보니 그럴듯합니다. 올겨울에 꾸준히 마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