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는 증상 발생 3일 이내에 아시클로버를 사용해야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
입술과 그 주변에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나는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나는 1형 헤르페스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흔한 질환이지만 먹고 말하는 데 불편을 줘 불편함이 유독 큰 질환이기도 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은 헤르페스가 발생하기 쉽다. 편안한 겨울을 위해 헤르페스를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자. ◇'증상발현 3일 이내' 아시클로버 바로 사용 헤르페스를 빠르게 없애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를 사용해보자. 아시클로버는 증상 발생 3일 이내에 사용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좋다. 적잖은 이들이 아시클로버는 헤르페스성 물집이 크게 잡혔을 때 사용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아시클로버는 간지러움, 붉어짐, 부기, 작열감, 작은 수포 등 헤르페스 증상 발생 3일 이내에 사용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그 이후에 사용하면 자연 치유를 기다리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미 헤르페스 조기 진압 골든타임인 3일이 지나, 물집이 터지거나 진물이 나는 등 증상이 악화했다면 항생제 연고를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헤르페스로 인한 포진이 생긴 후 며칠이 지나면 대부분 물집이 터지고 진물이 나는 등 감염이 생기기 때문이다.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엔 항생제 연고를 아시클로버 연고와 함께 사용해야 제대로 회복할 수 있다. 한편, 헤르페스는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자주 발생한다. 피로할 때마다 헤르페스가 재발하는 경우,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 계열 중 비오틴, 시스테인을 꾸준히 복용해보자. 비타민 B군은 평소 구내염, 구순염 등이 자주 발생하는 이들에도 유용하고, 비오틴과 시스테인은 피부 재생을 도와 헤르페스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1/23/2023112300996.html |
출처: 고부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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