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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출처] 차가버섯의 방사능 오염 제거 및 항산화성 |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1. 15.

 

차가버섯의 방사능 오염 제거 능력과 항산화 작용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입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주요 유효 성분 중 하나가 멜라닌입니다.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의 작용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인체에 오염된 방사능 물질제거와 항산화 작용입니다.


암 진단이나 치료를 위해 CT 나 PET촬영, 방사선 조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방사능에 오염될 수밖에 없습니다. 방사능은 일급 발암 물질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오염된 방사능을 체외로 배출시킬 방법이 현재로는 없습니다. 


차가버섯의 주요성분인 멜라닌이 인체에 쌓여 있는 방사능 물질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시켜주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품질의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충분히 음용했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의 항산화능력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방법의 연구를 통해 다시 한 번 검증되었습니다.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은 백혈병 치유에도 도움을 줍니다.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말기에 가까운 만성골수성 백혈병을 완치한 분이 이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공중파 TV 에도 여러 번 나오신 한 명자님입니다. 

왼쪽 ​오렌지 옷을 입으신 분이 한명자님입니다. ​


새로이 밝혀진 차가버섯의 방사능 제거 능력은 암 치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번역이 완료 된 차가버섯과 멜라닌, 차가버섯의 방사능 제거 능력, 차가버섯의 항산화 작용을 연구한 높은 수준의  논문 두 편의 요약본입니다.

 

식물성 원료의 화학성분 제 1호 p149~p152

 

UDC 615.322:542.61:547.412.123


차가버섯 멜라닌 뷰탄올 추출물 성분 분석

C  M. A. Burmasova M.A. Sysoeva
카잔국립기술대학교, 카잔시 K. 마륵사 울리차 68 번지 420015 (러시아), e-mail : m-burmasowa@mail.ru

 

본 논문은 천연나노물질인 차가버섯 멜라닌의 성분 분석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박층(薄層) 크로마토그래피(TLC), 전자분광법,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질량분광분석을 통해 뷰탄올 추출물을 분석했다. 실험 결과 차가버섯 멜라닌에 리피드, 테르펜,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핵심어 : 차가버섯, 멜라닌 – 나노입자, 뷰탄올 추출, 박층 크로마토그래피, 기액(氣液)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광분석

 

서론
오늘날 연구자들은 차가버섯과 같이 생물활성물질이 풍부한 천연 원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가버섯 수분추출물이나 이를 이용한 약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나 피부염 치료에 있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강장제로 이용된다.


차가버섯 수분추출물에 포함된 주요유효성분은 멜라닌이다[1].

멜라닌의 구성은 복합적이며 분석 시에는 여러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거친 후 남은 조각을 사용한다. 196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에서는 멜라닌의 구성이 다음과 같다고 기술하고 있다. : 회분 – 0.8-2.5%, 질소물질(이 중 절반은 단백질 질소이다.)- 0.5-0.6% 유리방향족산 – 0.4- 0.6%, 유리페놀 – 0.1-0.8%, 기타 98% - 산성을 띄는 에테르용해 화합물(시린직산, 바닐산,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2]. 좀 더 최근의 연구 결과인 K.L.Ryjova의 연구에 따르면 초음파를 이용한 수분추출물에서 분리한 멜라닌을 1.5 물리기압, 126°C, 오토클레이브 환경에서 산분해법을(농도10% 염산용액) 통해 분석한 결과 멜라닌 입자의 구성성분은 다음과 같았다. : 유리페놀 – 0.62%, 고정페놀 – 0.19%, 카르본산 – 6.64%, 플라보노이드(아피게닌, 케르세틴, 모린, 나린게닌) -0.09% 유리탄수화물 – 3.88%, 고정탄수화물 – 14.00% 및 기타 화합물 [3].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전멜라닌은 물과 약알칼리성용액, 50% 에탄올 용액, 80% 용액에 용해된다. 공기 중에서 고온에 건조시킬 경우 멜라닌은 용해성을 잃고 에톡시에탄, 클로로포름, 크실렌, 벤진등 에서 용해되지 않는다. 진공에서 건조시킨 경우에는 소다수나 알칼리성 용해에서만 그 용해성을 유지한다. [2].

아직까지 차가버섯의 멜라닌 성분 구조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치료효과를 밝혀줄 수 있는 차가버섯 멜라닌 성분 분석연구가 시의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차가버섯의 멜라닌에서 얻은 뷰탄올 추출물의 정성조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실험 과정

실험원료는 약국체인에서 구매했다. 크라스노고르스키에 위치한 폐쇄형주식회사 «즈다로비예»의 차가분말 B 12 08 번을 사용했다. 수분추출은 재해리법(解離法)을 이용했다. 농도 25% 염산용액으로 멜라닌을 분리했고 그 잔여물은 원심분리했다. 차가버섯 멜라닌의 수분량은 참고문헌[5] 를 참고하여 분석했다. 뷰탄올 추출물의 추출물질 함량은 무게법을 통해 측정했다.


리피드의 정성조성은 «Sorbfil»사의 판을 이용한 박층(薄層) 크로마토그래피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용매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 헵탄 – 벤졸(9:1); 헥산 – 에톡시에탄 – 아세트산(80:20:1); 클로로포름 – 아세톤 – 메틸알코올 – 아세트산 – 물(6:8:2:2:1). 리피드분석을 위한 비교용액으로 라우르산 1% 함량 핵산과 레시틴 2% 함량 석유에테르를 사용했다 [6]. 리피드 정량측정을 위해 무게법을 사용했다 [7]. 현상액으로는 180℃ 후열처리한 농도 20% 황산암모늄 용액을 사용했다.


탄수화물 정량측정은 페놀황산법을 사용했다 [8]. 다당류 산분해는 농도 15% 염산을 사용하여 4시간 동안 진행했다. 탄수화물의 정성조성은 여과지 크로마토그래피법을 사용하여 분석했으며 용매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뷰탄올 – 아세트산 – 물(4:1:5). 현상액으로는 아닐린-프탈산 시약을 사용했다. [8,9].


항산화력은 전기발생브롬을 통한 전기량적정법으로 측정했다 [10]. 전자스펙트럼은 «SPECORD»장치로 촬영했다.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는 «VEJH LC-2010»로 진행했으며 Supercosil LC-18-DV 150x4.6, 5mm 를 사용했다. 용리액 : 물 – 아세토니트릴 – H3PO4(80:20:0.05).질량분광분석은 «DFS-system GH/MS 고해상도»를 사용했다.

 

결과 분석


차가 멜라닌 입자에 포함된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습도 95%, 상온조건에서 멜라닌을 뷰탄올로 추출했다. 참고문헌에 따르면 뷰탄올을 이용할 경우 자연 상태의 물질에서 페놀화합물의 폴리글루코시드 형과 유제를 추출해 낼 수 있다[11].


 얻어진 뷰탄올 추출물에는 실험에 쓰인 멜라닌의 23%에 달하는 고체가 포함되어 있다. 이 뷰탄올 추출물을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해 분석하자 리피드가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리피드를 제거하기 위해 추출물을 2:1 비율로 5번 헥산 처리를 거쳤다. 박층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한 결과 이 헥산에 탄화수소, 트리글리세리드, 에탄 스테린, 모노글리세리드, 디글리세리드가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런 과정을 거친 뷰탄올 추출물을 전자분광법과 고속액체크래마토그라피로 분석했다. 뷰탄올 추출물의 전자스펙트럼에는 파장이 217, 233, 245 나노미터 일때 최대 흡수 파장이 세가지가 나타났다. 파장이 250나노미터일때 고속액체크래마토그래피를 통해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뷰탄올 추출물에는 3가지 이상의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분리된 물질들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을 거쳤다.

 

크로마토그램 분석결과 피크가 세 번 있었으며 머무름 시간(홀드시간)은  12.67 분, 12.89 분 , 14.15분 이었다. 크로마토그램 머무름 시간 12.89분 피크에 해당하는 물질은 칼럼에 직접 투입하자 파괴되어 분석할 수 없었다. 머무름 시간 12.67분 피크에 해당하는 물질을 크로마토그램에서 전자이온화를 통해 질량분석했다. 이 질량 분석에 따르면 이 물질은 테르펜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질량 스펙트럼에는 이온화 분자 m/z 191.1 의 부분의 피크가 있다. 이는 참고문헌 [12]번에 따르면 샘플에 쿠마린 글리코시드에서 나온 쿠마린배당체 아글리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뷰탄올 추출물의 탄수화물 양은 뷰탄올 추출물의 고체 잔여물의 0.83%이다. 글리코시드 외에도 멜라닌 조각은 복합 올리고당 및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

일본학자 미즈노와 그의 동료 교수는 차가에 생물활성을 띄는 수용성, 알코올용해성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13]. 그래서 뷰탄올 추출물을 산분해 하였으며 산분해를 거친 후 추출물의 탄수화물양은 뷰탄올추출물 고체 잔여물의 1.10% 였다. 크로마토그래피분석을 통해 얻은 가수분해물에는 분석한 추출물에 헤테로다당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글루코스, 갈락토오스, 아라비노오스, 크실로오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크래마토그램에서 머무름 시간이 14.15 분인 물질은 질량분광분석과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스쿠알렌으로 밝혀졌다 [14]. 스쿠알렌은 트리테르펜으로서 다음과 같다. – 2,6,10,15,19,23-헥사메틸 – 테트라코산 – 2,6,10,14,18,22-헥산. 스쿠알렌은 스테로이드의 전구물질로서 스테로이드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준다. 이 사실을 통해 차가로 만든 약물을 복용했을 때 심혈관계의 활동이 조절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15]. 실험에 의해 확정된 바에 따르면 스쿠알렌은 신체에서 친지질성 생체이물을 배출 시킬 수 있다. 스쿠알렌은 올리브유, 면실유, 아마씨유, 밀싹기름 및 여러 동물성, 식물성 섬유에 포함되어 있다 [16].


식물원료에서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초임계추출을 통해 테르펜을 추출해 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연구자들은 차가버섯 추출을 위해 초임계유체추출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 이후 초임계유체추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차가버섯에 스쿠알렌 함유량은 0.45%로 밝혀졌다 [17]. 차가 멜라닌의 경우 스쿠알렌이 멜라닌 나노입자의 집합체 및 하위집합체의 소수성 표면을 만들어 낸다. ​

[18]. 그래서 헥산을 통해 뷰탄올 추출물을 가공하였을 때 크로마토그램에서 스쿠알렌은 발견되지 않았다.


뷰탄올 추출물의 고체 잔여물을 용매를 제거하고 난 후 물과 에탄올에 용해했다. 이 용액의 항산화력은 AOAB=0.51±0.02 (Sr=0.027)과 AOAэс = 0.81±0.03(Sr=0.026)로 측정되었다. 에탄올에 용해한 용액의 항산화력이 물에 용해한 용액보다 더 높았다.

이는 실험체의 항산화력을 높여줄 수 있는 테르펜이나 스쿠알렌과 같은 친지질성 물질이 에탄올에서 더 잘 용해되기 때문일 수 있다. 


결론
1. 차가 멜라닌의 뷰탄올 추출물에는 뷰탄올 추출물 고체 잔여물에 포함된 양의 0.83% 에 해당하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 스쿠알렌의 리피드, 트리테르펜
2. 뷰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글리코시드와 복합 올리고당 및 글루코스, 갈락토오스, 아라비노오스, 크실리오스로 구성된 다당류이다.

 

참고문헌 목록
1. Shivrina A.N. 차가버섯 유효성분의 화학적 특성 // 쌍핵균류의 생합성식품과 그 활용. M L 1966 p 49-55​
2. Shivrina A.N., Lovyagina E.V. Platonova E.G. 차가 복합 화홥물의 구성 // 차가버섯과 3기암에 치료시 활용 L 1959  p72-82.
3. Ryjova G.L. Kravchova S.S. Matasova S.A. Grybel N.V. Pashinsky V.G. Dychko K.A. 차가건조추출물의 화학적 약리학적 특성 // 화학-약학 잡지. 1997 제10호, p44-47​
4. Sysoeva M.A. Kuznechova O.U. Gamaurova V.S. Halitov F.G. Suhanov P.P. 차가수분추출물의 교질용액 연구 Ⅱ. 다양한 방법의 추출 시의 구성의 변화 // 카잔국립기술대학교 학보 2003 제 2호, p172-179.
5. 소련국가약전 : 1.일반 분석 기술. 11판, 1987년 p.336
6. Kate M. 리피드 분석기술, 리피드의 분리, 분석 및 분류 M. 1975. 322p
7. Severin S.E. Solovieva G.A. 생화학 실습 M. 1989  p.509
8. Jaharova I.Y. Kosenko L.V. altodanf 다당류 연구법. 키예프. 1982. p192
9. 여과지 크로마토그래피 I.M. Highsa,  Machenka. M 1962년 p851
10. Sysoeva M.A. Kuznechova O.U. Gamaurova V.S. Suhanov P.P Jiyatzynova G.K. ,Budinkov G.K. 차가수분추출물의 교질용액 연구 Ⅳ. 항산화력. 추출방법이 주는 영향과 하이드로옥사이드 나트륨 킬레이트 화합물의 적용 // 식물성 원료의 화학성분. 2005 제 1호 p41-47
11. Japrometov M.N. 페놀화합물의 생화학 구조 M. 1974  p.214
12. Luksha E.A. Kalinkina G. I. Kolomiech N.Э. 고속액체크래마토그래피 – 질량분광분석을 이용한 비뇨기과 샘플의 페놀화합물 연구//식물성원료의 화학성분 2009. 제 4호 p139-142
13. 미즈노 T. The extraction and development of antitumoractin polysaccharides from medicinal mushrooms in Japan / T. Mizuno/ Int. J. Med. Mushrooms 1999/ No1 p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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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방사능 방호>

삼중수소 산화물과 1% 농도 멜라닌 용액 3ml
멜라닌의 항산화성
멜라닌에 의한 방사선물질 오염 제거
항방사능 물질

멜라닌의 항산화성

의학계에서는 각각의 반응 물질이 정해진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성에 따라 그 물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된다고 본다. 멜라닌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는 그 물질의 구성이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다. 수용성멜라닌은 항산화물질이며 항산화물질은 세포의 지질과산화를 방지한다.

 

“항산화 노화” 이론에 따르면 산소는 환경의 고정요인(constant factor)으로서 신체를 파괴하는데, 멜라닌이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막는다. 천연 수용성 멜라닌은 산소 함유량이 높을 경우 20초 동안 보호작용을 일으킨다. 노화에 관한 “항산화 이론”은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공기 중에 포함된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 메커니즘에 기반하고 있다. 천연 수용성 멜라닌은 천연 물질로 세포의 노화 억제 메커니즘에 관여한다.


본 연구는 카베츠크르고 병리학 종양학 방사선 생물학 실험 연구소의 생물학 박사 Druzhina A.A.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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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에 의한 방사성물질오염제거


수용성 멜라닌은 용액일 때도, 가루형태일 때도 흡착성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멜라닌 흡착제를 토양, 물, 식료품의 오염을 제거하는데 쓰거나 소량의 방사성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쓸 수 있다. 멜라닌의 흡착성은 많은 양의 상자성중심 때문에 생기는데 이 상자성중심에는 멜라닌 내부의 불포화결합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있다.

 

이 수치는 상당히 높으며, 40-80%의 이온 금속을 형성한다. 비수용성 멜라닌의 최대흡착량(멜라닌에서 금속의 흡착이온의 비중 %)은 세슘(Cs)의 경우 40-50%, 스트론튬(Sr)의 경우 50-70%이다. 이는 모두 중성용액일 경우이며 반응혼합물의 혼합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즉 비수용성 멜라닌을 방사성물질 오염 제거에 쓸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세슘(Cs)과 스트론튬(Sr)을 수용성멜라닌의 중성용액에 첨가하면 세슘(Cs)과 스트론튬(Sr)이 완전히 용해된다. 그러므로 0.1-1% 농도의 멜라닌 용액을 토양과 용액의 오염을 제거하는데 쓸 수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지역에서 자연상태에서 혹은 실험실에서 진행된 실험들은 방사성핵종에 오염된 물과 토양의 오염을 멜라닌 흡착제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멜라닌은 항방사성물질로서 식품섭취 시에 축적되는 소량의 방사성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암은 방사성물질이나 발암물질에 의해 DNA의 세포가 파괴됨으로서 발생한다.


수용성 멜라닌은 DNA 분자가 파괴되는 것을 중단시킨다. DNA 분자에는 방사선에 가장 민감한 구아닌질소염기가 있다. 수용성 멜라닌은 DNA 폴리머라아제 효소의 기능을 강화시키며 파괴된 DNA 분자를 재생 시킨다. 멜라닌은 과산화유리기와 방사능 발암물질에 의해 분자단계에서의 활동이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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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방사능 물질
원자력 산업의 발전으로 물, 토양에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방사능이 식료품에 축적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다.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는 인체를 파괴한다. 분자단계에서 방사선의 영향을 받으면 신체내부에는 과산화유리기가 형성되는데 이는 세포의 생화학 과정을 파괴시키며 다른 분자와 결합하는 화학적 특성을 지닌다.

방사선은 신체에서 방사능에 의한 발암현상을 일으킨다. 암은 발암물질이나 방사선에 의해 DNA내 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수용성 멜라닌은 DNA 분자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DNA 분자에는 방사선에 가장 민감한 구아닌질소염기가 있다. 수용성 멜라닌은  DNA 폴리머라아제의 기능을 강화시키며 파괴된 DNA 분자를 재생 시킨다. 멜라닌은 분자단계에서 과산화유리기와 방사능 발암현상에 의해 신체가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즉 멜라닌은 강력한 항방사능물질이다.

방사능에 의해 발병한 백혈병 치료에서 멜라닌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수용성 멜라닌은 혈액의 백혈구상을 회복시키고 갑상선의 기능을 회복 시켰다. 1%농도의 수용성 멜라닌을 방사성방호물질로서 복강 내에서 0.5-1.0ml를 사용하였다. 800뢴트겐일 때 생존률은 95였다. 멜라닌은 방사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Ekaterina Dadachova가 주도한 연구는 5년 전 어떤 정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되었다. 그 정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된 원자로를 탐사하던 로봇이 멜라닌이 풍부한 검은색 버섯의 샘플을 보내 온 것이었다. 이 버섯은 전리방사선 농도가 높은 원자로 벽 내부에서 자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버섯이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서 방사선을 이용하고 있다는 가설을 제기하였다.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이 버섯에서 나온 합성멜라닌 3가지가 세슘-137에서 나온 허용배경준위의 500배에 달하는 베타 방사선의 작용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테스트하였다. 세슘-137은 원자력 연료로 쓰이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원자핵 붕괴 시 생성되는 물질이다. 방사선동위원소가 버섯의 세 합성멜라닌의 성장을 강화시켰다. 동시에 비합성 멜라닌은 방사선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물리-화학적 분석에 따르면 방사선은 멜라닌 분자의 전자구조를 변경하며 이를 통해 멜라닌 분자가 전리방사선을 잡아내어 이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꾸어 줄 수 있도록 한다..

 

수용성 멜라닌의 분자는 전리방사선을 전기에너지로 바꾼다.

우크라이나 국가과학아카데미 원자력 연구소의 “사이클로트론 U-120”과의 연구팀은 수용성 멜라닌 샘플과 제출된 자료에 기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농도 멜라닌 용액을 “사이클로트론 U-120”을 사용해 실험한 결과 멜라닌 용액이 복사시 α- 108 메가 전자볼트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자력발전소의 효율성은 5-7% 인데, 1%농도 멜라닌 용액으로 연료봉을 세척할 경우 그 효율성이 50%에 달한다(5-6배 증가). 규소를 이온화물질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무기반도체로서 사용하였으나 방사선이 규소를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였기 때문에 결과를 얻지 못했다. 1% 농도의 멜라닌 용액은 방사선의 영향을 받았을 때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출처] 차가버섯의 방사능 오염 제거 및 항산화성 |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