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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척추바로세우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0. 30.

 

암 환우분들 걷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의학적이나 생리학적으로 이미 연구가 잘 되어 상식화 되었습니다.

 

어떤 학자는 걷는 것은 운동이 아닌 생활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걷는 가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가 되어있습니다.

 

암 환우 회원한테 이왕 걷는 거 가슴 펴고 사관생도처럼 걸으세요! 하면 조금 그렇게 하다 금방 원위치 합니다. 힘든가? 봅니다.

 

걸음걸이 에서도 병이옵니다. 병이 와서 꾸부정한 것이 아니고 꾸부정했기 때문에 병이 온 것 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한테도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게끔 지도 해 주셔야 합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중요한 것이 가슴을 펴고, 척추바로세우기입니다. 우리카페에서도 소개 되었지만 ( 아래 - 암 관련도서)

 

몸살림 건강비법 - 가슴을 펴라! 그러면 우리 몸에 오는 병의 90%는 예방할 수 있다.

백신서당 - 김철 지음

 

 

 

하루아침에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TV 프로그램을 보는데 중견 탤런트가 나와서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허리가 몹시 아팠는데 헬스클럽에서 배운 정보로 잠을 잘 때 위와 같이 발목과 무릎을 묵고 잠을 자길 하니 언젠가부터 허리가 낳았다는 말을 듣고

 

 

장난삼아 저도 해 보았습니다. 저도 사실은 허리가 약해서 뭐라고 해야 하나 잘 삐끗하곤 했는데 그냥 환갑 진갑 지나니 그러겠지 하고 치부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1시간도 못 하였는데 이젠 익숙해 져서 묵고 잠을 잡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언젠가부터 허리가 튼튼해 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생각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O형 다리처럼 휘는 것 같은데 다리 휘는 것을 방지 해 주어서 허리도 그 덕분에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달 전에 아내가 이야기해서 처형도 시작 하였는데 며칠 전에 아내가 처형을 맞았는데 허리가 많이 펴졌다고 합니다.

 

처형은 올해 73세로 농사일로 허리가 약간 앞으로 굽었었는데 말입니다.

 

 

아내도 여느 가정주부와 마찬가지로 집안일로 허리가 썩 좋은 것이 아니어서 툭하면 허리에 파스를 부치 곤 했는데 요즘은 괜찮다고 합니다.

 

 

저도 큰 수술은 아니지만 수술을 해 보고 병원에 입원 했던 적이 있었지만 하루 종일 누워서 생활 해 보다

보면 허리가 약해지고 퇴원해서도 허리에 신경이 쓰이었었습니다.

 

 

 

어려운 것 아니니 실천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우 회원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