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애주기와 크기, 체중, 질병, 비만도 등 여러 지표 및 상태에 따른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는 반려동물 상태에 최적화된 사료 선택을 돕기 위해, 반세기 동안 누적해온 반려동물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가 제공하는 영양 상담일지 형식./사진=로얄캐닌 제공
스마트 레코에 반려동물의 ▲종 ▲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BCS(Body Condition Score: 비만도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요구를 분석해 우선순위를 세운다. 여기에 로얄캐닌의 영양 솔루션을 매칭하여 최적의 제품을 제시해 준다. 기타 권장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는 상담 일지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 레코를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 우선순위를 확인한 후, 수의사 상담을 통해 급여할 제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8/17/2023081701693.html
'교류의 장 > 마이온리독 My Only D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푸드, 꼭 ‘사람 식품’만큼 위생적이어야 할까? [멍멍냥냥] (0) | 2023.08.25 |
---|---|
스크랩 나는 몇 점짜리 집사일까? '반려인 능력시험' 도전하세요 [멍멍냥냥] (0) | 2023.08.23 |
관절에 좋단 ‘기능성 사료’, 건강할 때부터 먹여야 효과?[멍멍냥냥] (0) | 2023.08.07 |
도시 일대 점령한 '들개'들…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 (0) | 2023.08.07 |
'입 냄새' 맡는 강아지 덕에… 암 발견한 남성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