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상식 9) 차가버섯 복용 시 기름기나 포도당주사를 금하라
차가버섯을 먹을 때 기름기나 포도당 주사를 절대로 금하라고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에 왜 금지해야하는지 물어보면 답들이 천태만상입니다. 기름기나 포도당은 40 ~ 70 년대 차가버섯을 러시아와 동구권에서 국가적인 중대한 과제로 연구하면서 차가버섯만으로 암을 치료해 보려고 시도 할 때 나왔던 이론입니다. 그 후에 차가버섯은 병원 치료를 병행하면서 충분한 양을 복용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결론이 나왔고 기름기나 포도당 금지 이론은 사라졌습니다. 이 이론이 지금 한국에서 다시 살아서 돌아다닙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독자를 위해서 보충 설명을 하면 구소련 시절 차가버섯을 연구할 때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고 시베리아가 개발되지 않아서 차가버섯을 채취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한정된 차가버섯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복용 양을 아주 적게 정했습니다. 기름기나 포도당은 차가버섯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양의 차가버섯이 가능한 많이 흡수가 되도록 하기 위해 차가버섯을 복용할 때는 기름기나 포도당 주사를 금하라는 어떻게 보면 조금 궁색한 복용방법이 나왔습니다. 그 후 교통이 발전하고 시베리아가 개발되면서 많은 양의 차가버섯을 구할 수 있게 되어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복용하라고 복용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경제 논리로 설명을 하면 돈도 못 벌면서 아무리 아껴 써도 계속 가난합니다. 돈을 풍부하게 잘 벌면 마음대로 쓰고 살아도 돈이 남아돌고 저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자에게는 기름기나 포도당이 도움 되기도 합니다. |
출처: 자작나무 차가버섯 원문보기 글쓴이: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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