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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바로알기

차가버섯 샘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1. 11. 24.

 

차가버섯 샘플

 

어느 회원님 댁을 방문 하였습니다.

 

이번 차가버섯추출분말 공동구매시 구매하여 한 일주일 정도 드시는 회원님입니다.

 

집안에 몇 가지 건강보조식품과 차가버섯추출분말 샘플이 눈에 띄었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 샘플은 한 회사 것이 아니고, 정품샘플 무료로 준다는 회사 전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샘플이 이렇게 많은데, 고부내차가버섯을 선택 한 이유를 물어보니? 샘플을 보고, 먹어보고 해도 알 수도 없고, 그게 그거 같아 공동구매면 좀 저렴할 것 같아 고부내차가버섯을 선택하였다고 하면서 잘 선택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정품샘플 받은데 서 전화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귀찮게 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세상에는 공짜란 없습니다!

 

이 회사 저 회사 샘플을 받아 본 것을 알고는 S회사는 K회사 비방, K회사는 I회사 비방, 서로 돌아가며 비방 한다고 하는데 듣고 있자니 민망하였습니다.

 

자기 것이 최고라고 이야기 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회사는 깔아뭉개기 마련입니다.

 

각 업체에선, 건조법이 다르니 원물이 좋으니 하면서 거품을 품는데 도 길, 개 길, 거기서거기로, 들리드랍니다. 참 현명한 분이십니다.

 

나보고 맛보고 감별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시기에, 일언지하에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백화점에서 파는 화장품이나 마트 시식코너에서 조금 띄어주면서 맛보기로 하는 것이면, 발라 보고나, 맛을 보면, 나에 좋은 지 맞는 지 알 수 있지만, 차가버섯이 기호식품도 아니고 늘 접하는 식품도 아닌데, 좋은 지 나쁜 지 그것을 알 수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을 하였습니다.

 

어느 제품이나, 샘플을 돌리면 잘 팔리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손님들 정에 약해 샘플 받으면 반 이상은 샘플 받은 제품 팔아주게 되어있습니다.

 

또 사은품 준다고 하면 구매확률은 더 높아집니다.

 

 

 

지하방에서 어르신들을 겨냥하는 질 낮은 판매수법과 유사합니다.

 

더군다나 차가버섯샘플을 보니 전부 일등급제품샘플, 정품샘플로 되어있었습니다.

 

말장난치고는 너무 합니다. 그냥 지네 제품샘플 주면, 그만인 것을 구태여 일등급, 정품하며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도대체 누가 2등급이고, 누가B급 인지, 전부 일등급은 그 말 자체가 3류 장사꾼이 즐기는 말입니다.

 

1등급, 2등급, 정품, 비품은 존재 하겠지만 그것은 제3자가 정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느 업체는 일등급증명서, 품질증명서, 기타등등, 증명서가 많은 데, 그것도 자세히 보면 생산 한곳에서 증명하는 것이 태반입니다.

 

지하방에서 어르신들을 현혹 할 때 싸구려제품을 오동나무상자에 넣고 열어보면 품질보증서가 금박으로 인쇄되어있습니다. 양쪽에는 봉황도 새겨져 있어 그럴듯합니다. 내용은 제품생산 한 곳에서 발행 한 것이지만 ,혹하게 만들어 놓긴 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을 처음 접하고, 타 식품보다는 월등히 비싸니, 맛이나 물에 녹는 정도를 보고 결정하라는 좋은 뜻으로 해석하고 싶지만 정품 운운하는 것은 역시 장사속입니다.

 

자부심은 내가 정직하고 올바른 사고로 생기는 것이지 쓸데없는 우월감이나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 하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상대방 업체를 폄하하지 말았으면 한다.

 

업체들 사이트를 보면 성공(치유) 자를 상징하는 회원사진을 봅니다. 성공 자 수가 비슷비슷합니다.

무엇을 말 하는 것인지 고객은 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 장사꾼은 순위매기기를 좋아합니다. 순위를 꼭 자기부터 매깁니다. 자기는 1등 나머지는 대충 알아서, 같다가 부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원조니, 원료가 틀리니, 공을 더 들였느니, 돈이 더 들어 갔느니, 그리곤 타 업체와 싸우기를 좋아합니다.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싸웁니다.

 

삼0이 고객은 은근히 업체끼리 싸우는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제품 값이 싸지거나 덤으로 얻는 제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체들은 친구삼아 동행해도 모자라는 판에 왜? 적을 자꾸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은! 말로는 치유를 위해서는 똥, 00물도 먹을 각오가 되었다고 하시곤,

차가버섯 맛은 뭐 하러? 보시려 합니까? 업체에다. 샘플을 왜? 자꾸 더 달라고 하십니까?

견딜 만 한 맛입니다. 좋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외람되지만, 저도 10여 년 전에 한 8~9 개월 요로법으로 제 오줌 받아먹은 적 있습니다.

그냥 약으로 생각하니, 견딜 만 해서 했고, 중풍 전조 증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차가버섯이 정 입에 안 맞으면 먹는 종이나 빈 캡슐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20년 이상 차가버섯을 판매 하면서, 입에 안 맞아 도저히 못 먹겠다는 회원님은 아직 한 분도, 못 보았습니다.

 

오로지 이윤 만 생각하고, 말 만 앞세우는 업자들 개똥철학에 현혹되지 마시고, 청천고부내와 좋은 인연으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