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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암(癌)은 이렇게 쉽게 치유(治癒)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1. 10. 1.

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게 어쩌다가 굉장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있을 뿐입니다. 지금도 종양을 간단하게 치유하는 분들이 있고, 병원에 드러누워서 전혀 필요 없는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종양을 쉽게 치유하는 방법은

 

1. 종양의 강력한 세력을 신속히 약화시켜서 종양으로서의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게 하면서

2. 인체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종양은 사라집니다. 덤으로 건강성도 회복되어 종양이 생기기 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가 됩니다.

 

암이 발견되면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은 암을 죽음에 가까운 질환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선고를 받으면 어제까지 식사를 잘하시던 분도 갑자기 중환자가 되어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예를 든 것이지만 그 충격은 실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의식을 불러오고 그 결과 인체의 생리대사가 교란되면서 면역력이 바닥까지 내려갑니다. 암은 갑자기 세력이 강해지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이 단계에서 수술하고 항암을 합니다.

 

암은 인체의 건강성에 문제가 발생해서 나타난 증상(症狀)이지 암 자체가 질환(疾患)이 아닙니다.

 

바닥까지 떨어진 면역력을 종양을 물리칠 만큼 강화시키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2~3 개월 정도 필요합니다. 환우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기간 동안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완치하시는 분도 있고, 이미 죽음을 기정사실화해서 노력해도 실패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의지가 없는 분에게 의지를 가지라고 해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합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모든 분들이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지금 차가원에서 시행하는 자연요법입니다.

 

종양은 정상세포보다 20배 이상의 포도당을 흡수해야 생존하고 세력을 강화시키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은 탄수화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종양의 생존에너지는 포도당이 유일합니다. 다시 말하면 종양은 포도당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인체는 지방이나 단백질에서도 생존에너지를 취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입과 위에서 물리적인 소화과정을 거쳐 십이지장에서 담즙과 췌장에서 만든 소화액과 섞여서 소장(작은창자)으로 가게 됩니다. 소장의 길이는 보통 6m입니다. 소장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고 인체에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인체 전체에 공급됩니다.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는 속도는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1~4 시간 정도 입니다.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는 속도는 개인차가 거의 없습니다. 대장은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이 소장에서 당으로 바뀌고 인체에 흡수되는 기전입니다. 탄수화물은 소장으로 들어오자마자 소장 초입에서 당으로 바뀌고 대부분이 흡수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 식후 30 분에서 1 시간 사이에 혈당 피크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때 종양은 포도당을 충분하게 섭취합니다.

 

만약 혈당이 항상 정상치를 유지하면 종양은 생존에 충분한 양의 포도당을 섭취할 수가 없습니다. 혈당을 정상치보다 조금 낮게 유지시키면 종양은 생존자체가 어려워집니다.

 

탄수화물이 당으로 바뀌고 흡수되는 기전을, 소장 초입에서 갑자기 흡수되는 현상을 소장 전체에서 천천히 골고루 흡수되게 하면 식후 혈당피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항상 정상 혈당을 유지하게 됩니다.

 

정상혈당이란 인체 생존에 필요한 그만큼의 당이 혈액 속에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정상혈당 하에서는 정상세포나 종양세포나 같은 양의 포도당을 흡수하게 되고 종양은 배고프게 됩니다. 혈당을 정상보다 조금 낮게 유지하면 정상세포는 단백질이나 지방으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오지만 종양은 기아상태가 됩니다.

 

소장에서 당의 흡수를 천천히, 소장 전체에서 일어나게 하고 동시에 당의 흡수를 어느 정도 방해해서 당의 일부분이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나가게 하면 정상보다 약간 낮은 혈당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경우입니다. 밥으로 과식하면 이런 노력이 큰 효과를 내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밥 한공기의 양은 대강 200g이며 2,300알정도 됩니다. 작은창자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그냥 두면 65g의 설탕을 한꺼번에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종양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습니다. 종양을 치유하고 싶으면 한 끼에 100g 정도의 밥을 먹고 반찬을 충분히 먹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반찬에도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과 당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소장에서의 당 흡수를 천천히 전체에 걸쳐 일어나게 하고 일정량의 당을 대장까지 가져가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식이섬유(Dietary Fiber)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하려면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가 필요하고 식이섬유가 공급되는 타이밍도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는 대장환경의 건강성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종양은 배가고프면 크기를 줄입니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세력이 급속히 약해지고 건강성까지 회복되면 종양으로서의 특성을 포기합니다. 그냥 단단한 고기 덩어리로 존재하다가 일정 시간이 흐르면 정상인체에 흡수되기도 하고 인체 밖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양으로서의 일생이 끝나고 정상적인 인체는 건강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불행 끝 행복시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