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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경이의 복합 효과 - 차가버섯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1. 8. 12.

경이의 복합 효과 - 차가버섯

 

차가에는 이상적(理想的)인 형태로 결합된 β-D-글루칸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β-D-글루칸이 체내의 면역 기구에 작용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암에 대하여 강한 억제력을 발휘하여 제암작용(制癌作用)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가를 이용한 치료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서 발생하는 그런 부작용이 전혀 없고 세포 하나하나를 활성화하여 암뿐 아니라 생활습관병에 대해서도 폭 넓게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명확(明確)히 증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온 바와 같이 차가에는 β-D-글루칸 이외의 많은 성분에도 나름대로의 작용이 숨겨져 있어 그들의 상승효과로 경이(驚異)적인 치유력과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가에는 절묘한 밸런스로 함유되어 있는 당질(糖質)과 단백질이 생리활성을 가진 당단백체(糖蛋白体)를 생성하여 그것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 차가에는 식물 섬유가 풍부한 것도 숨어있는 좋은 효능입니다.

 

식물섬유와 대장암의 관계는 주지의 사실이지만 차가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섬유(植物纖維)는 장안에서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신체가 흡수하는 것을 저지(沮止)합니다.

 

그리고 배설 작용도 하기 때문에 소화기계암(消化器系癌), 직장암, 결장암 등에 유효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용변이 잘되는 것 뿐 아니라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배변을 촉진하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차가의 풍부한 식물섬유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에는 인체에 좋은 균과 나쁜 균이 같이 존재하고 있으며 양자가 균형을 맞추어 잘 공존하고 있으면 건강이 유지되지만 나쁜 균의 세력이 우세하면 변비 증세가 발생하고 머물고 있는 변이 부패하여 腐敗便이 되고 그것이 나쁜 균의 먹이가 되어 발암성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이 나쁜 균에서 파생한 발암성 물질인 경우가 많고 이 물질이 인체의 흡수 과정을 거쳐 전신(全身)에 퍼져서 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차가에 함유된 여러 가지 성분은 단독으로 활동하기 보다는 상호(相互)의 영향력을 합쳐 [촉진]과 [억제]의 균형을 맞추며 상승 작용을 하여 강력한 복합효과(複合效果)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생각한 성분이 불가사의한 작용을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 DNA의 연구를 하고 있는 어떤 박사가 흥미로운 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유전자의 해석이 발달하여 병의 인자(因子)가 확실하다고 하여도 모든 병을 극복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유전자는 모든 것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잠자고 있는 것도 다수 있으며 이 쉬고 있는 유전자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너무나 복잡하여 유전자를 해명한다고 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유전자에는 예를 들면 유전 정보를 ON으로 하거나 OFF로 하는 그 무엇이 있어서 잠깐의 동기로 ON이 되면 병이되고 BRM 등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OFF로 되어 개선되듯이 해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인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나이트 사이언스 night science]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