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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곡물 효소 신제품 ‘가볍군 효소면 비우리’ 출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1. 8. 12.

 

▲가볍군 효소면 비우리 (사진=청년곡창 제공)

 

 


청년곡창이 신제품 곡물 효소 ‘가볍군 효소면 비우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곡물 효소 가효비는 현미, 참깨, 보리, 검정깨, 율무, 귀리 등 11가지 곡물 등을 발효해 만든 효소식품으로 높은 역가수치(200만)에 대한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며, 한번에 한포씩 간단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포괄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효소는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반응에 필요한 촉매 단백질을 통칭한다.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 소화효소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효소가 충분히 있어야 섭취한 음식이 빠르게 분해되고, 3대 영양소가 생체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체내 효소 보유량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 20대에는 60%를 차지하던 효소 보유량은 40대에는 40%, 60대에는 25%로 점점 줄어든다. 이렇다보니 식품 등을 통해 효소를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한 느낌을 받거나, 밀가루 음식을 선호하거나,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즐기는 사람은 효소를 효소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청년곡창 곡물 효소 가효비는 높은 역가수치로 눈길을 끈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따라 아밀라아제 함량을 높였다. 제품 한 포(3g) 당 알파아밀라아제는 200만 유닛(unit), 프로테아제는 5000유닛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청년곡창 ‘가볍군 효소면 비우리’에 대한 역가 수치 성적서를 구비해 곡물 효소 식품에 대한 신뢰도도 제고했다. 그리고 유산균 건조물 배양액인 락토바시러스 람노서스JC1225사균체를 더하면서 효소식품 특유의 발효향, 쿰쿰한 맛을 줄여 달콤고소한 인절미맛으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역가수치는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낸다”며 “역가수치가 높다는 것은 효소를 통해 탄, 단, 지 분해 속도가 그만큼 충분하고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효소의 양보다는 활성도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볍군 효소면 비우리’는 매일 식사 후 한포씩 하루 2~3포 챙기는 것을 권장한다. 과식하거나 야식을 한 경우에는 자기 전 한 포를 더 섭취하면 좋다”고 조언하고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섭취 후 뜨거운 물이나 차는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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