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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6. 21.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암세포가 인체에 존재한다는 것은 인체가 - 뇌, 면역체계가 - 암세포를 적으로 여기지 않고 신체의 일부분으로 일단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세포가 생기면 인체의 뇌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적으로 생각하고 제거합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체의 뇌,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체의 일부로 인정해버리면 그때부터 암세포는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체의 일부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도 암세포를 없애는데 바로 투입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존재하는 3만 여개의 유전자 중에서 몇 개가 변형된 상태입니다. 암세포는 암세포만의 특이성도 있지만 많은 부분 정상세포와 생물학적인 성질이 비슷합니다.

 

암세포의 특이성은 산소를 싫어하고, 열에 약하고, 일단 생긴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스스로 죽지 않으면서 계속 분열해서 크기를 무한대로 키워나간다는 것입니다.

 

인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고, 인체의 온도를 높게 해주면 암세포의 성장속도는 늦출 수 있겠지만 암세포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암세포를 아주 쉽게 없애려면 인체를 계속적으로 육체적 한계에 달하게 해야 합니다. 힘을 다해서 걸어야 합니다. 힘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힘이 다할 때 까지 계속 걸어야 합니다.

 

오전 3시간 오후 4 시간 하루 두 번, 너무 과격하지 않게 힘 조절을 잘하면서 3~4 시간 만에 힘이 완전히 소진될 수 있도록 그만한 강도로 계속 걸어야 합니다. 힘이 완전히 소진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모든 근심걱정이 그 순간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두려울 것도, 미련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한계에 대한 뇌의 보답입니다. 이때는 냇물을 그냥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일종의 열반을, 해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인체가 계속적으로 한계상황에 달하면, 힘든 상태를 계속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뇌가 악에 받히게 되고, 뇌가 악에 받히면 암세포는 너무 쉽게 사라집니다.

 

인체를 육체적인 한계에 계속적으로 달하게 하는 것이 힘 드는 과정이지만 수술이나 항암치료에 비하면 아주 쉬운 단순노동입니다.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에 비하면 거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입니다.

 

암에 좋은 영양제, 각종 약초, 식품들은 암의 성장을 어느 정도 늦춘다거나, 암중독 상태에 있는 인체를 어느 정도 강하게 해서 생존기간을 조금 늘려주는 그 정도의 기능 밖에는 없습니다.

 

암으로 죽지 않게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살 수 있는 문으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익숙한 문, 매일 다니는 문을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 암세포는 어떠한 저항도 받지 않고 무소불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암을 사라지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암의 성장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암의 성장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노력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먼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관장, 깨끗한 음식, 온열요법, 기타 보조요법 등을 충분히 실행해야 합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데 큰 방해가 되는 것이 통증입니다. 다행히 충분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상황에 맞게 열심히 걸으면 대부분의 통증은 15일 정도면 많이 사라집니다.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진통제를 써야합니다. 뼈에 전이되어 상당한 통증이 있을 경우는 TDP나 강한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요법치료를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대부분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효과가 15일 정도면 나타납니다.

 

뼈에 전이되어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통증완화의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면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병원에서는 우선 통증만 완화시켜주면 되니까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 방사선의 부작용을 막아줄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데 큰 방해가 되는 것이 복수, 황달, 흉수 같은 암세포에 의해 생기는 이차적인 증상들입니다. 이 경우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담즙배액술을 하거나, 복수 흉수는 제거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복수를 제거하고 그냥 누워있으면 바로 다시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복수를 제거하고 관장을 하고, 충분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상황에 맞게 육체적인 한계를 느낄 정도로 계속 걸으면 차오르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암세포를 아주 쉽게 사라지게 하는 것이 뇌를 자극해서 정신을 확실히 차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뇌의 자각을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술과 진통제와 스트레스와 암성 독성물질입니다. 뇌를 자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차가버섯입니다.

 

술은 마시지 않으면 되고, 진통제는 가능한 사용을 자제하고 당장 진통제 없이는 견딜 수가 없는 경우는 진통제의 양을 조금씩 줄이면서 보름 정도 노력하면 대부분의 통증은 진통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화됩니다.

 

암성 독성 물질은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관장을 정확히 시행하면 대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육체적인 한계를 느낄 정도로 열심히 계속 걸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뿐 아니라 암치료를 아주 강하게 도와주는 역스트레스가 생겨납니다.

 

힘을 다해 걸으면 운동양이 상대적으로 많게 됩니다. 이때 운동의 절대량과 상관없이 많은 양의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활성산소를 막지 못하면 암 이전에 활성산소의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활성산소의 부작용을 거의 완벽하게 막으려면 충분한 양의 효과 있는 차가버섯을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해야 하고. 혹 남아 있을 활성산소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면 동물성, 식물성 지방의 흡수를 가능한 완벽하게 차단해야 합니다.

 

암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초기 간단한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장기를 적출한다거나 장기 주위의 임파절을 제거한다거나 하는 수술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됩니다.

 

무조건 장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한다고 의사도 믿고 있고 환자도 수술을 할 수만 있다면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맹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암은 큰 고통이고 죽음이라는 공식이 사실로 나타납니다.

 

항암치료는 수술보다 더 위험하면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암치료 행위입니다. 장기를 적출하고 항암치료를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골이 상접하고 눈에 초점도 잡지 못하면서 고통 속에 죽어들 갔는지, 과연 몇 사람이 이런 고통 속에서 살아났는지, 살아났어도 그게 과연 인간답게 사는 것인지, 조금만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유전자는 99.8% 이상이 동일합니다. 생물학적 특성도 그 만큼 비슷합니다. 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어떻게 사는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떻게 죽는가도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암을 치료할 만큼 의지가 없다면 암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자비하게 장기를 적출하고, 인간의 몰골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항암치료를 하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죽어가는 것보다는 암세포를 인정하는 것이 더 인간적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산보도 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으면서 삶을 정리하다 보면 암이 존재하는 상태로 거의 천수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