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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II

차가버섯 건조에 대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5. 23.

 

차가버섯 건조는 채취 후 바깥의 검은 부분을 그냥 두고 바로 초등학생 주먹크기 정도로 잘라서 바람이 잘 통하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검은 껍질 부분은 추출할 때 잘라내야 합니다.

 

차가버섯은 나무에 붙어 있을 때,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0% 정도의 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태에서 바로 냉동을 시킬 경우, 잠깐 동안은 상관없지만 오래 보관할 경우, 세포액이 동결되면서 세포가 파괴되고 성분에 변형이 생깁니다.

 

다른 대부분의 추출 경우와 마찬가지로 차가버섯도 건조한 상태에서 추출이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