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에는 스테로이드(steroid) 라고 하는 호르몬(hormone)과 닮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하면 부작용이 강한 성분 등 일반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그것은 약품인 경우입니다.
신장(腎臟) 바로 위에 있는 길이 5cm 정도의 내분비선(內分泌線)인 부신피질(副腎皮質)에서 분비되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스테로이드 호르몬 이라고도 합니다. 체내에서도 스테로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분의 태반이 코르티손(cortisone) 이라고 하는 유도체(誘導体)이며 코르티손은 중증의 만성 관절 류마치스의 특효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멕시코산의 감자 고구마 토란 마달리아 등의 비대한 뿌리식물로부터 추출 성공 이후 코르티손의 대량 생산 이 가능해 졌고 지금의 스테로이드 요법이 확립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매우 강하며 그 대표적인 것이 [문페이스 (moon face 滿月顔)]입니다.
이것은 스테로이드가 지질이기 때문에 얼굴에 닿으면 얼굴이 달 모양으로 둥글게 되는 현상이고 그 외에 뼈가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 여러 가지 폐해가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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