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과 운동법

운동의 목적은 환자의 생체기능,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인체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인체 전반의 체온을 높여서 혈액에 의해 공급되는 산소가 암세포까지 확실히 전달되게 하고, 암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신속히 배출시키고, 약해지는 환자의 정신력을 육체적인 힘든 노력을 통해 강하게 하고, 차가버섯추출물의 인체 흡수를 도와주고, 인체 스스로 면역력을 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체를 건강한 자연 상태로 만들어 주면 암세포는 스스로 사라집니다. 인체를 건강한 자연 상태로 만들어 주는 좋은 방법이 운동입니다.

암세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산소입니다. 암세포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면 암세포는 활동을 중지합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면 암세포는 스스로 자살하기 시작합니다. 암세포는 이산화탄소에 기반을 두고 살아가면서 성장합니다. 암세포의 온도는 일반 체온보다 낮아서 혈액이 산소를 머금고 암세포에 가도 온도가 낮은 관계로 적혈구와 산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암세포에 있는 모세혈관은 적혈구가 잘 자나가지 못하게 생겼고 그래서 적혈구 덩어리로 막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해서 인체 전반의 체온을 높여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지 않으면 암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산소요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매우 훌륭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산소를 인체에 공급해도 이 산소가 암세포에 직접 공급이 되지 않으면 이론만큼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암세포에 산소가 공급되면 그 만큼 이산화탄소가 암세포로부터 빠져나가버립니다. 암세포로부터 이산화산소가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산소가 채워주고 그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으면 암은 전혀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차가를 복용하면 면역력을 강하게 해 줍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해 준다는 것은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면역력은 인체스스로 인체를 보호하려는 거의 모든 기능을 말합니다. 면역력 강화가 암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암세포는 생존을 이산화탄소에 근거를 두고 있고 암세포의 성장을 도우는 주요 물질이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Lipid peroxide: LPO)입니다. 과산화지질은 (불포화)지방과 활성산소가 만나서 만들어 집니다. 과산화지질은 여드름, 아토피, 건선, 류마치스, 당뇨 고혈압부터 인체노화, 암까지 현대의학으로 잘 해결되지 않는 모든 병의 원인이고 성장인자입니다. 차가는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물질 중에서 가장 훌륭합니다.

자연산 비타민 C도 훌륭한 활성산소, 과산화지질 제거제 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비타민C 와 비타민 C의 활동을 도와주는 비타민 P와 많은 종류의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 그리고 인체 흡수도 잘되는, 훌륭한 것이 금앵자입니다. 러시아 타이가 숲속에서 자생하는 금앵자는 한국이나 중국의 금앵자와는 종류가 조금 다르고 포함되어 있는 성분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암세포는 인체가 정화되고 자연적인 상태가 되면 틀림없이 스스로 사라집니다. 인체를 정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입니다. 깨끗한 것으로 잘 먹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 공기도 중요합니다. 잘 먹는 다는 것이 입맛이 좋아서 맛있게 많이 먹는다는 것이 아니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이라도 깨끗한 것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입맛이 있어서 충분히 잘 먹으면 좋지만 입맛이 있고 마음껏 잘 먹는 암환자는 드뭅니다.  하지만 입맛이 없고 먹기 싫어도 생존에 필요한 양은 틀림없이 먹어야 합니다.

먹지 못하면 암은 치료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먹기 싫어도 살려고 이빨을 깨물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땀이 나게 꾸준히 계속해야 합니다. 등산이나 빠르게 걷기가 제일 좋습니다.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뼈에 전이가 되어서 힘든 사람은 카페에 소개되어 있는 맨손체조도 좋고, 스트레칭도 좋고, 붕어운동도 좋고, 암환자를 위한 운동도 좋습니다. 서서하는 운동이 불가능 하면 휠체어를 타고 손으로 직접 바퀴를 굴리면서 먼 거리를 다녀도 틀림없이 땀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