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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어떤 특정성분 하나가 병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2. 17.

어떤 특정성분 하나가 병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방색 음식에서 보듯이

 

                                  작용성분                       효과부위

시금치                         루테인                             눈

토마토                          라이코펜                         심장, 전립선

포도/포도주                  테스베라트롤                  심혈관계

녹차                             카테킨                            심장

콩                                이소폴라본                      유방, 뼈   

브로콜리                      설포아펜                          해독

블루벨리                      안토시아닌                       심혈관계

빨간딸기                      엘라직산                          DNA구조

마늘                            알리신                              암진행 억제

양배추                         해독용효소                       유방암

당근                             베타카로틴    

 


한 가지 특정성분 이를테면 토마토에 라이코펜 한 가지 성분으로 심장과 전립선을 치유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특정성분으로 암이 치유되면 뭐 하러 어렵게 토마토를 먹습니까?

 

토마토에서 라이코펜 성분만 뽑아 알약으로 먹지, 그나마 토마토는 먹기나 좋지 뭐 하러 마늘을 먹습니까?

 

알리신 성분만 뽑아서 알약으로 간단히 먹지,,,

 

저도 처음에는 의사나 박사나 이런 분들이 나와서 성분의 이름을 대면서 루테인, 라이코펜, 카테킨,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기타 등을 이야기해서 멋있게 들리고 하여서 그런 한 가지, 성분만으로 치유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성분으로 치유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암 환우분들을 많이 만나면서 알았습니다.

 


자연의 이치로 병을 이겨야합니다.


과학은 자연의 이치를 밝혀내기 위한, 아니 이해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어느 하나 특정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겠지요?

 

한약은 왜 여러 가지를 섞습니까? 귀찮게 왜? 일까? 생각은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굴(관상)을 보면 대충 어느 장기가 나쁜지도 오랜 세월 이일을 하다보면 자연히 알아집니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거기서 체질도 나오고 그 사람의 지내온 환경과 습관도 유추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습관이나 생활태도를 고치면 병이 치유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진리 일겁니다.

 

 

제가 세탁의 원리에서 설명 드렸듯이

 

세탁(빨래)을 하려면 물, 세제나 비누, 마찰력( 방망이로 때리던, 비비거나, 짜던지) 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세제를 쓰고 잘 비비고 잘 행구여만 빨래가 잘 됩니다. 물론 햇볕에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절한 예를 든 것인지는 모르나 병을 치유하는 방법도 이와 유사 할 것 입니다.

 

먼저 빨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다시 말 하면 삶의 의지, 병을 이기려고 하는 마음) 물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경수와 연수중 어떤 것을 쓰냐에 따라 당연히 빨래 상태가 틀립니다.

 

요즈음은 세재를 안 쓰고 공기 방물로도 빨래되는 세탁기도 있고, 마찰력이 없어도 담가만 놓고 일정시간 지나서 행구기만 해도 되는 세제도 있습니다만,  깨끗이 단시간에 세탁을 하려면 세제와 마찰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치유가 빠르고 완벽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저만 옳다고 하는 풍토에선 양방에선 한방을 한방은 양방을 서로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요법은 아예 명함도 못 내밀고요

 

그 들의 이야기니까 거기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만 스스로 맞는 것이 어느 것인가는 생각 해 보셔야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음식(식품)을 먹을 때 침도 섞여야 되고 턱관절을 이용해 오래 씹어야 되고 이런 사소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자 진리 아니겠습니까?

 

우리카페에서 자랑하는 브루스주스와 차가버섯추출분말도 세탁의 원리에 대입하면 그저 가장 좋은 세제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옛날에는 세제나 비누 없이도 마찰력[방망이]만 가지고도 빨래를 하였을 겁니다.


운동만 죽고살기로 해서 치유 한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어렵고 고 된길이라 그렇지, 좋은 세제를 쓰는 것은 조금 수월 하게 빨리 진행시킬 수 있는 정도라 생각 하십시오

 

 

핵심을 말씀드리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주스나 버섯 그 것만 먹고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아무리 업체에서 현혹을 하여도 믿으시면 절대 안 됩니다.

 

 

잘 주무셔야 되고, 잘 드시고, 배변 잘 하시고 것에 완치를 위한 일입니다. 그 것이 자연의 이치요 빠른 치유의 길입니다.

 

어떤 특정성분이 병(암)을 이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