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자세 15초 유지해야 피로 풀리고 근육 균형 잡혀

운동은 일부 신체 부위를 반복적으로 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때 근육은 수축하는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로 나뉜다. 예를 들어 아령을 들면 이두박근은 수축하지만, 삼두박근은 이완된다. 몸을 풀지 않은 채 운동을 끝내면 근육이 비대칭적인 상태로 유지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는 "이때 근육이 원래 모양대로 돌아가려 하면서 피로도와 통증이 발생한다"며 "근육이 수축한 상태로 유지되면 젖산도 축적돼 피로도는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운동 후에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도가 풀리고, 근육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 있다. 이영구 교수는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칭해주면 근육 모양이 조화롭게 자리 잡는다"고 말했다.
스트레칭은 제자리에서 하는 '정지성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방법은 수축한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이면 된다. 특히 자세를 15초 정도 유지해야 하는데, 중추신경계가 근육에게 '긴장 풀어'라고 전달하는데 그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용준 교수는 "근육 당김이 느껴지는 정도에서 약 15초간 3번 반복한다"며 "잠깐 스트레칭 하면 중추신경계의 신호가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을 지키는 게 권장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33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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