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장하는 흉내만 내면,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지만, 암을 완치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됩니다. 관장은 관장 액을 주입하면서 두 번 정도 몸의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왼쪽을 밑으로 해서 누웠다가 반 정도 들어가면 반대로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몸의 위치를 바꿀 때부터 관장 액을 다 주입하고 5~10 분 더 복부 마사지를 강하게 해주고 변을 봐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정확히 이렇게 해주고 그 다음부터는 복부마사지는 그리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관장 액은 끓여서 식힌 물 1,000cc에 차가버섯추출분말 10~20g 정도를 넣어야 합니다.
관장은 말기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필히 해야 합니다.
1일 20g 복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5~7회에 나누어서 복용하십시오. 많은 말기 암 환자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기력이 없다고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몸살이 나서 기력이 없어도 그냥 누워만 있으면 회복이 더딥니다. 지금은 거의 말기 암입니다. 벽을 잡고라도 걸어야 합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주저앉을 때까지 걸어야 합니다. 완치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운동 양의 문제가 아니고 환자에게 가해지는 힘듦이 중요하고 이 힘듦을 견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은땀이 비정상적으로 나는 것은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인체의 신경계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다음의 두 가지는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는 분이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저혈당이 발생하고 이런 경우도 식은땀이 많이 나고 기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스탠트 삽입(stent insertion)을 했을 경우, 시술이 잘못되거나 관리를 잘못해서 막힌 상태에서 복강으로 담즙 등이 흘러나올 경우에도 초기에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동반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몸무게가 주는 것은 상당히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완치를 위한 노력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나쁜 결과가 곧 올 수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하드라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 1,000cc에 차가버섯추출분말 20g을 타서 하루에 한 번 관장을 하십시오.
-하루에 두 번 온열치료를 하십시오.
-하루에 두 번 단전과 명치에 쑥뜸을 하십시오.
-할 수 있으면 차가버섯 전신마사지를 하루에 한 번 해주십시오. 물 50cc에 차가버섯추출분말 10~20g을 타서 전신에 바르면서 손가락을 세워서 온몸을 문지르듯이 강하게 마사지를 해 주십시오.
-녹즙을 가능한 매 시간 마다, 50cc~ 200cc,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드시도록 하십시오.
-기력을 높여야 합니다. 자연산 가시오가피 뿌리 추출물을 하루에 3g 이상 드시도록 하십시오.
-하루에 여러 번, 방안이라도 있는 힘을 다해서 많이 걷도록 하십시오. 힘을 다해서 걸은 다음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온열치료 쑥뜸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물구나무서기 기구를 준비해서 능력이 되는 만큼, 각도와 시간, 물구나무서기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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