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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칠정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2. 22.

(스크랩) 칠정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

 

*노하면 기를 위로 치올린다.

간의 기가 위를 억제하거나 비장을 침범하면 간, 위가 불화 하거나 간, 비장의 기능이 실조되는 증상이 나타남.[ 간이 손상 됨]

 

*기쁘면 기가 흩어진다.

지나치면 심장의 기가 흩어지므로 맥이 없고 피곤하고 주의력 산만. 예) 실신, 광란 [너무 웃어도 심장을 손상 ; 웃다가 죽는다.]

 

*슬프면 기가 소모

폐의 기가 소모되어 숨차고 가슴 갑갑하다 , 정신이 혼미, 맥없고 움직이기 싫어지고 정신착란이 오고 심하면 사지 경련 [폐를 손상]

 

*생각이 지나치면 기가 울혈 된다.

기가 중초에 몰리면 비장의 기가 막혀, 순화기능이 떨어져 배가 부르고 소화가 안 되며 몸이 허약 가슴이 두근, 두근 잠이 오지 않고 꿈을 많이 꾸는 현상

 

 

*무서우면 기가 무너져 내린다.

신장의 기가 무너져 대소변이 실금, 수와화가 조화되지 못해 흉복부가 팽팽해지고 불안하고 잠을 못 이루는 현상이 나타남.

[여우가 호랑이를 만나면 오줌을 싼다]

 

*놀라면 기가 문란해진다.

갑작스럽게 놀람으로 마음이 의지 할 곳이 없고 신장이 귀속될 곳이 없으며 두려움으로 의지가 흐트러져 안정되지 못하여 허둥대며 어찌할 줄 몰라 하는 것을 말한다. 심장의 기가 문란해져 기혈이 실조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으며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 심하면 정신착란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