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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 신뢰를 받지 못했던 이유(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1. 9.

차가버섯이 신뢰를 받지 못했던 이유(1)

 

국내에서는 이제까지 좋은 차가버섯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차가버섯 제품 중에서 암환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차가버섯 복용 후 나타나는 명현현상 및 암 자체의 고유 특성의 발현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많은 암 환자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차가버섯의 복용을 중단합니다.

 

많은 암환자분들이 너무 늦게 차가버섯을 선택합니다. 많은 병원치료 및 대체의학을 찾다가 상태가 너무 악화된 상태에서 차가버섯을 선택하여 차가버섯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소련 시절 정부에서 권장한 암 치료 목적의 차가버섯 복용량이 너무 적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을 먹고 암을 치유한 분들은 대부분 정부 권장량의 수십 배 이상을 복용하였습니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암이 치료되는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한두 번쯤 위기가 옵니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며칠씩 하기도 하고, 식욕이 없어지면서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잠시 암의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심한 복통이 오기도 하고, 몸이 붓기도 하고, 온 몸의 힘이 빠지고 기력이 너무 없어서 누워있기도 귀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마다 다른 많은 종류의 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해서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닌지를 의심합니다. 이럴 때 병원에 가면 의사가 ‘당신 차가를 먹어서 증세가 악화 되었다’고 정중하게 설명을 합니다. 열에 아홉은 차가추출분말 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혹 가족 중에 심지가 깊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있는 걱정을 다 하면서 ‘이거 차가를 먹어서 그래. 봐라. 내가 뭐라고 그랬어, 이런 거 먹지 말라고 했지.’ 하면서 환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런 경우도 열에 아홉은 차가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그래서 차가를 복용하다가 어떤 설명도 없이, 심한 경우는 차가를 반품하고 차가와의 인연을 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차가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그것도 3기가 넘으면 차가를 복용하지 않아도 무지하게 많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항암치료까지 받았으면 위에 설명한 증세는 비교도 안 되는 힘든 상황이 누구에게나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고통 중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암에 걸려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이 어떤지 조금만 신경을 쓰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증세들이 지금 나에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인 내 몸의 상태를 느껴보십시오. 내 몸 안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기 전보다 기분이 좋아졌을 수도 있고, 잠을 잘 자고 있을 수도 있고, 통증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고, 식사를 잘하고 있을 수도 있고,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도 있고, 내 몸 안에 구체적으로 느낄 수는 없지만 어떤 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를 복용하지 않았으면 더 심한 고통을 겪었을 것입니다. 모든 암 환자들이 겪는 과정을 나만 거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차가를 포기하고 한 달 쯤 지나서 다시 차가를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할 때보다 더 고통스러워서, 잘못 판단한 것을 알고 다시 차가를 복용합니다. 대부분 너무 늦게 정신을 차립니다.

 

이것도 차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납니다.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