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7년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산하 톰스크 약리학 연구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98년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를 통해 발표된 논문을 번역 후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
차가버섯 추출분말 (Dry Chaga Extract) 의 항암작용에 대한 실험은 실험쥐(C57BL/6)에 Lewis 폐암세포 (Lewis lung carcinmoa) 를 이식한 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종양 이식 1일 후부터 20일간 GT(glass tube, 유리 진공관)를 통해 실험쥐의 몸무게 g당 0.18mg을 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항암 효과에 대한 약리학적 장점이 증명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정기적으로 투입한 실험쥐와 비교군의 실험쥐의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쥐의 경우 비교군의 실험쥐에 비해 종양의 질량이 약 10% 적었다.
2) 비교군의 실험쥐의 경우 모든 실험쥐에서 전이가 100% 진행되었으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쥐의 경우 16% 에서만 전이가 나타났다.
3) 비교군의 실험쥐의 경우 마리당 14개의 암세포 전이가 이루어졌으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쥐의 경우 마리당 0.17개의 암세포 전이가 이루어져 암세포 전이 억제율이 99%를 기록하였다.
| 종양 질량 (g) | 전이율 (%) | 마리당 전이된 종양 개수 | 전이억제율 (%) |
비교군 | 5.5 ± 0.8 | 100 | 14.0 ± 2.1 | - |
차가버섯 추출 | 5.0 ± 0.7 | 16 | 0.17 ± 0.1 | 99 |
(2)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항궤양 효과에 대한 연구
차가버섯 추출분말 (Dry Chaga Extract) 의 항궤양작용에 대한 실험은 실험쥐(ICR)에 위점막에 궤양을 일으키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복막에 투입한 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궤양이 발생한 날부터 4일간 GT(glass tube, 유리 진공관)를 통해 실험쥐의 몸무게 g당 0.18mg을 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항궤양 효과에 대한 약리학적 장점이 증명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정기적으로 투입한 실험쥐와 비교군의 실험쥐의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교군의 실험쥐의 경우 모든 실험쥐에서 궤양이 100% 진행되었으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쥐의 경우 33% 에서만 궤양이 나타났다.
2) 비교군의 실험쥐의 경우 마리당 10.5개의 궤양이 발생하였으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투입한 실험쥐의 경우 마리당 0.8개의 궤양이 발생하여, 13배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 궤양 발병률 (%) | 마리당 평균 궤양수 |
비교군 | 100 | 10.5 ± 3.5 |
차가버섯 추출분말 투입군 | 33 | 0.8 ± 0.5 |
Russian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 of Pharmacology. Tomsk.
199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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