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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먼저 통증을 잡아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8. 6.

먼저 통증을 잡아야?


암이든 아토피든 당뇨든 어떤 질병도 통증만 없으면 견딜 만 할 것입니다.


통증으로 만 따지면 3차신경통처럼 몸의 어디 부분만 살짝 다도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는 병이 있고,

쑤셔 대는 듯 한 통풍이라는 질병도 있습니다.


아예 통증을 아예 느낄 수없는 식물인간? 환우 분은 통증이 있어도 움직일 수 있으면 하고 바라는 경우도 있겠지만, 통증은 어느 질병을 막론하고 육체를 피폐하게 만들고 마음과 생각을 변하게 만듭니다.


의지를 꺾고 매사를 귀찮게 합니다.


보호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미리 통증에 대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봅니다. 보통 “현제 통증이 있느냐 ? ”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답이 “ 아직은 통증이 없고 식사는 잘 한다.”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이 곧 올 수 있고 통증이 오면 걷잡을 수 없으며 투병의 의지도 살아지고 여러 사람 고생 한다. 미리 대비 하라.”고 하여도 별로 신경이 안 쓰이나 봅니다.


막연하지만 동일 인물 동일 조건이라고 가정하면 췌장암, 폐암, 위암, 간암( 담도, 담낭, 암 포함) 등 순으로 통증이 극심합니다. 통증의 정도를 측정 한 것이 아니고 십 수 년 암 환우를 지켜본 경험과 느낌입니다.


절대 제 개인 소견이니 그대로 받아드리진 마십시오.


병원의 간호사에게 누가 측은하냐고 물러본 적이 있는데 매주 2번 이상 혈액을 투석 분이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분은 피어나지도 못 하고 투병하는 소아암 병동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주사바늘 꼽을 자리도 없을 만큼의 투병생활이라면 그냥 대동소이 할 것입니다.


겨우내 소통이 잘 안된 혈류도 봄, 여름이 되면 혈관확장과 더 불어 혈류가 왕성하게 됨에 따라 느끼지 못 했던 통증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도 호르몬 물질이 뇌에 전달 뇌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마치 불 안 땐 방에 깐 보일러파이프 겨우내 있다가 날 더울 때, 터지는 것처럼 사실 연세 많으신 암 환우 분 중 여름에 중풍(뇌출혈)도 맞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대비 하십시오


명상, 기도 단전호흡으로 마음과 생각의 통증물질을 배출하여야 하고 차가버섯추출분말 복용, 관장,


그 밖의 각자 몸에 맞는 디톡스 법으로 몸의 통증물질을 배출하여야합니다.


우선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이 되는 모든 물질 우선 배출하고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통증만 없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