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후 배가 빵빵한 느낌이 든다면 먹은 음식이 문제일 수 있다.
복부팽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이다. 콩에는 피트산이 들었는데, 식품의 소화·흡수를 방해해 가스를 만든다. 콩에서 피트산을 제거하려면 콩을 레몬즙을 섞은 물이나 식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된다.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채소로 복부팽만을 일으킨다. 소장에서 이들 채소가 완전히 소화되지 않으면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발효돼 가스가 발생한다. 껌도 조심해야 한다. 껌을 씹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공기를 삼키면서 위장에 가스가 찬다. 탄산음료의 수많은 이산화탄소 거품이 위에 들어가도 복부팽만이 올 수 있다.
복부팽만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식사 후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위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4/20190704026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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