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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대초원·始原의 호수… 한여름, 대자연 품으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3. 31.

몽골·바이칼호, 7월 21일 출발

시야에 거칠 것 하나 없는 대초원과 티끌 없이 투명한 공기,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 7월 몽골은 여행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모든 게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몽골과 바이칼호수에서 한여름 더위와 끈적임을 피해 한적하게 쉬는 여행을 7월 21~27일(5박 7일) 진행한다.

몽골 여행 사진

몽골 테렐지국립공원에서 초원을 거닐고, 바람을 느끼며 말도 탄다. 전통가옥 게르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어느 일류 호텔에도 없는'별빛 야상곡'을 감상하며 잠들 수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가면, 3000만년을 얼고 녹기를 반복한 시원(始原)의 호수 바이칼이 있다. 현지인만 아는 자작나무 숲길 '볼시예 코티'를 걸으며 바이칼 호수의 숨은 비경을 만끽한다. 이르쿠츠크 관광 포함, 1인 참가비 31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9/20190329000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