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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스크랩) 설암(舌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3. 18.

설암(舌癌)

식사도 하기 곤란한 상태에서 형편없이 떨어진 체력을 간신히 유지해가며 조기 개선

(니이가다현 松下活平 55세 남)


식사 중에 무심코 혀를 움직이는데 어금니에 부딪쳐 그 순간 전신에 격통이 왔습니다. 왜 그럴까 거울로 들여다보니 혀의 측면에 작은 응어리가 있었습니다. 곧 가족 주치의에게 상담 하였는데 조직검사를 권고 받고 대학병원에 가서 설암(舌癌)인 것을 알았습니다. 다행히 초기이기 때문에 방사선 조사만으로 치료된다고 하였습니다. 며칠 후 입원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작됐는데 무시무시한 부작용으로 몸이 형편없이 되었습니다. 항암제에 비하면 부작용이 적다고 들었는데 격심한 통증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암이 생긴 장소가 입안이기 때문에 식사하기가 곤란하고 부작용에 의한 식욕부진으로 체중은 자꾸만 줄어갔습니다. 또 정수리 부근의 머리가 원형으로 빠지고 이런 상태가 길게 간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 상태일 때 친구가 문병을 왔습니다. 그때 내놓은 것이 차가였습니다. 나의 상태를 처에게서 들은 친구는 부작용을 경감할 수 있는 것을 찾아다녀 차가를 알게 되어 가지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을 구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친구는 한 번에 300cc 정도 먹으라고 하였고, 그러면 부작용뿐만 아니라 암 그 자체도 격퇴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았지만 우선 부작용만 없어도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주 후 그 굉장한 효과에 감복하였습니다. 탈모가 멎은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감퇴했던 식욕도 살아나서 무엇이든 잘 먹고 따라서 체력도 회복되었고, 변비도 개선되었으며, 어지럼과 빈혈의 증상도 해소되었습니다. 그 후의 방사선 요법은 아무 고통 없이 순조로웠고 치료가 끝날 무렵에는 예정대로 암은 완전 소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