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차가버섯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차가버섯이 그렇게 좋다면 왜 소문이 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게 궁금합니다. 그렇게 좋은 차가버섯이 왜 소문이 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째 차가버섯의 생물학적 성질이 매우 까다로워서 효능이 있는 좋은 차가버섯의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은 필히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요사이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을 법대로 채취해서는 별로 돈이 안 되니까 전에 차가버섯을 전문으로 채취하고 건조하고 하던 사람들이 다른 돈 되는 약초를 캐러 다닙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으로 돈 버는 사람은 도시에 있는 수집상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가격만 저렴하면 어떤 차가버섯도 다 구입합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을 전혀 모르는 아무나 차가버섯을 채취해서 마구 가지고 옵니다. 껍질이 붙어 있는 채로.
직접 채취해서 건조를 하지 않고는 좋은 차가버섯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효능이 없는 차가버섯을 먹으면 치료가 안 됩니다. 효능이 없는 차가버섯을 먹고는 차가버섯이 소문만큼 좋지 않다고 불평을 합니다.
두 번째는 차가를 판매하는 업자들이 자기네 마음대로 복용 방법을 제시하고 소비자는 그대로 복용합니다. 예를 들면, 차가버섯을 끓여 먹으라든지, 300g 으로 한 달 동안 복용하라든지, 25일 먹고 일주일 쉬라고 하든지 재탕 삼탕을 해서 먹으라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책임 없는 주장을 합니다. 효능도 없는 차가버섯을 잘못된 방법으로 복용하면 차가버섯의 효능을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러시의 의학 학술원과 폴란드의 차가버섯 연구소에서 비슷한 내용을 발표한 것이 있습니다. 암 환자들이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최후의 상태가 되어야 그때서야 비로소 차가버섯을 선택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효능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이 실험 결과 차가 추출물은 종양의 초기 단계에 사용한다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암 중독 현상이(악액질) 완전히 퍼져있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통증을 없애주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서 인간적인 품위는 지킬 수 있게 해주지만 안타깝게도 희망이 크지는 않습니다.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상당한 효능이 있지만 전지전능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는 좋은 차가버섯을 3-6 개월 정도 복용하면 2형의 경우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거의 100% 정상 혈당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차가버섯이 직접 암세포에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중추 신경계와 신진대사계, 효소계, 순환계를 강화시키고 혈액의 교란을 바로잡아주어서 인체의 힘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길러 인체 스스로 암을 치료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양약으로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양약은 암세포를 그 약의 성분이 직접 죽여야 됩니다. 암 치료에 면역요법이 좋다는 것이 오래전에 확인 되었는데도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보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암은 치료에 연습이나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의심스런 상태에서 며칠 차가버섯을 복용하다가 성질이 급해서 차가버섯이 양약인 줄 착각하고 효과가 없다고 더 이상 먹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차가버섯을 믿고 꾸준히 복용해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간암 말기에서 살아난 분도 틀림없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러시아 사람들은 요사이 그렇게 좋은 차가버섯을 왜 잘 찾지 않는가? 소련이라고 불리던 공산주의 체제를 포기하고 새로운 체제에 적응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러시아로 바뀌면서 70 년이 넘게 숨도 자유롭게 쉬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옆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손가락이 우연히 스탈린 동상을 가리켰다고 밤에 집에 찾아온 비밀경찰에 의해 사라져버리던 사람들이 공산당 서기장인 고르바쵸프를 욕해도 KGB가 잡으러 오지 않는 희한한 세상을 맞이하고는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엉터리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미국의 햄버거를 먹고 청바지를 입어야 자유라고 생각했고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미국 약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소련 시절에는 많은 병들을 약초를 이용한 제품(약)으로 치료를 해왔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러시아에서 그렇게 많이 연구되어 있던 약초와 그 약초를 이용한 제품들이 괄시를 받다가 지금은 서서히 그 것이 더 좋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약초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무수히 많은 종류의 약초로 만든 약들이 새로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도 한 때 무시를 당하다가 지금은 다시 인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구소련 시절 채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차가버섯을 전 국민이 복용할 수 있게 하라는 중앙 정부의 명령이 있어서 복용량을 정하는데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복용해야 되는 차가버섯 양을 너무 적게 잡았습니다.
추출을 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전 국민이 쉽게 복용하게 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그 때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대량 고효율 추출방법을 만들어 내느라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산화를 제대로 막지 못했습니다.
러시아(구소련) 과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ꡔ하등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종합 연구ꡕ라는 논문집과 의학학술원에서 발표한 ꡔ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ꡕ이라는 논문집을 자세히 보면 이런 문구가 많이 나옵니다.
『정해진 대로 복용하게 했더니 효능이 없어서 몇 배를 더 복용하게 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많이 먹을수록 더 좋을 수 있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산화력이 너무 강하다.』
구소련 시절 시베리아의 도시가 아닌 시골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정부에서는 한 달에 차가버섯 추출물 10g (차가버섯 200g 정도)을 먹으라고 했지만, 보통 한 달에 차가버섯을 5-10kg 이상 먹었고 암으로는 잘 죽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에는 이런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좋은 차가버섯을 정확한 방법으로 충분히 복용하면 암이 치료됩니다. 다른 대안이 없다면 믿고 한번 복용해 보십시오. 1 kg에 천만 원이 넘어가는 자연산 상황버섯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가버섯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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