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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스크랩) <폐암 사례> 1,2,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25.

<폐암 사례> 서울, 김**(남, 58세)

 

이 분은 2005년 초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크게 희망은 없지만 항암치료를 받기로 하였고, 1회 차 항암을 받으시면서 부작용으로 심하게 고통 받으시던 중, 6월부터 추출분말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계셨는데, 아드님의 권유로 드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하셨고, 그다지 많은 양을 드시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냥 1일 3g 정도만 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처음 복용과 동시에 그동안의 심한 항암치료 부작용이 많이 경감되어 매우 좋아하셨고, 보름 후에는 병원에서도 매우 놀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윽고 2차, 3차 항암치료에는 거의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다만 식욕이 계속 부진해서 체중이 제법 줄어들은 것 때문에 내심 검사받을 시점에는 걱정이 많이 되셨는데, 3회차 치료 이후 암의 크기가 1/3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아직도 추출분말을 그다지 많이 드시지 않습니다. 아마도 항암치료를 받는 데 보조적으로 차가버섯이 도움이 되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차가버섯이 이 분한테는 초기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미친 것 같은데, 이 때 의욕을 내서 조금 더 많은 양을 소화하실 수 있었다면, 식욕도 올라오시고 더 빨리 건강해졌을 것으로 보이는 데, 아직도 좀 걱정이 됩니다.

 

 

폐암 사례, 이00 / 경남 창원시 / 당시 58세(女)

 

2004년 11월에 신체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 2005년 4월 경남 창원의 병원 정밀검사로 폐에 암이라고 짐작되어지는 덩어리를 발견하였으나 조직검사 상으로나 혈액검사 상으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6월 병원을 바꾸어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폐암(선암)임과 목 임파선 전이가 진행된 것을 확인하고 6월 말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하며 임파선에 전이된 조직 일부를 뜯어내고 차가버섯 추출분말1kg을 구입하여 1일 9g이상 복용하며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처음 1주일간의 변화는 변비가 있었던 관계로 가장 흔한 명현 반응인 설사는 하지 않았으며 변을 보기가 수월해졌고 검은 변(숙변)도 경험함.

 

7월 19일 차가를 복용한지 20일 가량 진행되었을 때 항암제 투여를 위해 입원을 하였으며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로 가래에 피가 섞여 올라와 불안하나 임파선 쪽에 떼어낸 조직에 남아있던 멍울은 없어진 듯한 느낌이라고 함, 원래 1번 항암제 투여 후 퇴원했다가 다음주에 다시 투여하는 코스인데 혈관을 찾기 힘들다는 이유로 한 번 자리 잡은 주사 바늘을 확보하려는 목적 때문에 불합리하게 10일간 입원하여 항암제 투여하였습니다.

 

7월 29일 퇴원할 당시에는 가래도 피도 보이지 않았으며 약간 느껴지던 목의 멍울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9월 들어 몸만 힘들게 하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면역요법에만 전념하려고 병원을 찾지 않았는데 항암 치료를 하지 않으니 심리는 조금 불안하나 오히려 몸의 컨디션이 더욱 좋고 가벼웠다. 9월 말 병원 검사 시 종양의 크기도 매우 줄고 혈액검사 상의 종양지수도 몇 분의 1로 떨어져서 안심이 되었는데 병원 의사가 이렇게 고무적으로 잘 진행이 되시는 분이 치료를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앞으로는 검사도 해주지 않겠다고 하여 할 수 없이 다시 병원의 제도권으로 들어갔습니다.

 

10월 중순까지 3개월 반 동안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다 복용하고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11월 들어 병원에서 주사만 꽂으면 몸에 열이 나서 항암 입원치료 기간이 끝이 나지 못하고 길어짐, 다른 컨디션은 좋은 상태였습니다.

 

12원 하순 병원 검사결과, 초기에는 종양이 줄어드는 속도가 확연했는데 지금에는 멈춰져서 매우 불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전화 상담한 결과, 물을 드시는 양이 극히 적고 그나마도 끓인 물을 드신다고 하기에 양질의 전해환원수기를 구입하여 드실 것을 권하였으나 아직까지 망설이고 계셨습니다.

 

2006년 1월 초 반신 욕을 시작한지 보름 정도 지났는데 목이 다시 아프게 느껴진다 하여 반신 욕에 의한 생체 활성화로 나타나는 현상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서울로 올라와 다른 병원의 검사를 받았더니 폐는 매우 좋아졌는데 목에 작은 조직이 2~3개 발견되어 대충 제거하며 조직검사를 함. 전년 까지는 월 200만원 정도 들던 폐암 치료제 <이레사>가 금년부터는 보험에 해당되어 병원서 처방 받아 월 20만원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2월 초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다 복용하고 새로 구입하여 계속 복용중임, <이레사> 복용은 다른 항암제 보다 몸에 부대끼는 것이 적고, 매운 것을 먹을 수 없는 부작용은 나타나고 있으나 같은 약을 먹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보다도 몸이 힘 드는 부작용은 없으며 전에 항암제를 투여할 때도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것은 같았답니다. 창원의 병원에서 받던 항암제 투여는 예정된 사이클이 끝나고 3개월간 휴식기로 정말 몸이 가볍고 편하다고 합니다.

 

<후기>

 

이00씨의 경우는 시간이 걸리고는 있으나 무난하게 병마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 할 수 있겠습니다. 차가를 드시는 자세는 환우 분들 중 아주 모범적인 분이고 운동도 가능한 열심히 하며 식생활도 권하는 범위에 벗어나지 않고 훌륭합니다.

 

초기 진행 경과로 보아 이분의 경우는 강한 항암제 치료가 오히려 암의 치료 속도를 방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분명히 빠른 템포로 종양이 줄어들고 있었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 컨디션이 매우 저하되어 항암제 투여를 받지 않고 싶어 하셨는데, 현대의학의 제도권은 자연 치유의 가능성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1. 폐암 사례, 장00 용산구 후암동 / 당시 57세(男)

 

폐암으로 항암 치료 중 2005년 2월 16일 아드님이 당사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하여 복용하기 시작, 매월 180g(1일 6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암 후유증도 남들에 비해 아주 심하지는 않은 편으로 한 번의 항암치료가 끝나면 3일 정도의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차가와 항암제 투여를 같이 하면서 치료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져 7월 중에는 암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주변에서 지켜보던 친구 분 몇이 차가버섯이 좋다는 것을 알고 복용하기를 동참하시기도 했습니다.

 

1년이 된 2006년 2월 현재 병원에서는 암의 활동이 멈춘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더 이상 항암제 투여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였고 마무리로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차가버섯 외에도 이것저것 드시는 것이 꽤 많아서 아드님께 전화를 드려 보면 다 챙겨 먹기가 힘들다고 푸념을 하셨다는데 그래도 구매해간 양을 보면 1개월에 2세트(180g)은 충실히 드셨습니다.

 

직접 통화하기가 어려워 그간 이루어졌던 병원의 스케쥴이나 자세한 수치는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