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모든 나이대에서 운동은 중요하지만, 특히 40대 이후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안지용 정형외과 교수는 "40대 이전에는 퇴근 후 일과 중 운동이 아래 순위였다면, 40대 이후부터는 운동을 우선해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령별로 10~20대 운동은 즐거움이나 놀이 외에도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수단이기도 하다.
때문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나 근력운동을 하기 쉬운데, 이보다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부상 없이 즐기는 운동을 추천한다.
30대는 운동 후 피로감이 높고 회복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기를 권장했다.
40∼50대는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예전 강도로 운동하기 힘들어진다.
이때부터 당뇨, 고혈압 등이 생기고 뒤늦게나마 운동으로 성인병을 치료·예방하려고 노력한다.
이 시기에는 동호회 등에서 여러명과 함께 운동해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도를 낮추고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60대 이후에는 노화를 인정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새로 배우는 운동은 부상 가능성이 높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희주니 원글보기
메모 :
'암치유에 도움 > 건강운동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⑭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0) | 2019.02.21 |
---|---|
[스크랩] 푸쉬업 잘 하는 사람, 심장 더 건강하다 (0) | 2019.02.21 |
[스크랩] 잘못 `홈트` 했다가 병원행… 실내 운동 시 주의사항 (0) | 2019.02.17 |
[스크랩] 팔 힘줄, 허벅지 근육 강화하는 `간단` 재활운동법 (0) | 2019.02.17 |
[스크랩] 운동, 살 빼려면 `식전` 근육 키우려면 `식후` (0) | 201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