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절튼튼 비트즙

관절 튼튼 비트즙/천기누설/기치유센터

첫 번째 키워드 통의 의미는?

건강즙은 재료를 통째로 착즙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 어려운 껍질과 씨에 영양이 많은 식재료일 경우 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 성분 섭취에 더 좋습니다.

식재료 그대로 먹어도 충분하다는 2가지 즙: 양배추와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때도 통째로 섭취하기 때문에 굳이 즙만 짜내서 먹기보다는 식재료 자체로 드시는 게 영양 성분 흡수에 좋은 방법입니다.  

배즙과 노니즙, 키워드 열과 상관관계는?

배의 칼륨과 노니의 스코폴레틴 등의 성분은 오래 가열하면 손실되기 쉽습니다.

건강즙은 오랜 시간 열을 가하면서 즙을 추출하기 때문에 열에 안정적인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가 좋겠습니다.

최고의 건강즙으로 선정된 비트즙

양파의 쿼세틴, 호박의 베타카로틴, 칡의 다이드제인, 흑마늘의 아조엔은 지용성입니다.

그리고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수용성과 지용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즙만 먹을 경우 지용성 영양 성분은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트의 핵심 성분 베타인은 수용성 아미노산으로 건강즙으로 먹어야 흡수율이 상승합니다.

비트: 다이어트,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등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비트 껍질에도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차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베타인 함량.-출처: 미국 농무부. 단위: mg/100g

양배추 0.4, 파프리카 7.1, 비트 128.7.

비트즙 섭취로 도움이 되는 질환은?

비트즙 속에 잘 녹아 있는 대표 성분 베타인은 관절염을 유발하는 아질산염 소거 효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관절염이 진행되면 영양소의 소화 흡수 장애가 동반되면서 근육이 손실되고 관절염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비트즙 속 베타인은 우리 몸의 근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관절 통증 억제와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트 주스의 베타인 성분이 근육 효율을 증가시킨다.-출처: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관절염 완화를 위해선 비트즙을 섭취하라!

68세 주인공 비트즙으로 관절 건강 관리

무릎이 퇴행성관절염이래요. 한 20년을 고생했어요. 병원에 가서 무릎이 부어서 물도 뺐습니다.

가게를 운영했는데 거의 서서 활동을 많이 했거든요. 관절염 약을 먹으면 속이 너무 쓰리고 아픈데요.

비트즙을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주스처럼 마시기도 좋고 1년 전부터는 비트즙을 먹은 뒤에 통증이 덜하더라고요.

주인공의 관절 건강 상태는?

퇴행성관절염은 다시 호전되는 것은 어려운 질병으로 그 상태를 유지만 하더라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보는데요. 2017년 그리고 2018년 기록을 보면 굉장히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트즙은 공복에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식후에 하루에 한 봉지를 먹거든요.

비트즙 활용법

관절 튼튼 비트즙 영양밥

1. 쌀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검은콩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불려둔다.

2.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고구마는 껍질에 식이섬유가 많아 껍질 째 썰어준다.

고구마의 엽산이 비트의 베타인 성분 흡수를 도와준다.

4. 물과 비트즙은 1:1로 한다. 채소에 수분이 많아 물을 평소보다 적게 하여 밥을 지어준다.

관절 튼튼 비트집 나박 김치

1.양파, 쪽파, 사과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2. 무와 청경채는 억기 좋게 썰어 소금에 30분 정도 절인다.

배추의 비타민c는 10 인데 청경채는 18.51로 높아 배추 대신 청경채를 사용한다.

손질된 재료를 모두 담은 뒤 물과 비트즙을 1:1로 희석해 넣어주면 끝.

하루 정도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하며 섭취한다.

비트즙 섭취 시 주의 사항

과다 섭취 시 해모글로빈을 변성,어린이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일반인은 하루 1~2봉지 이내로 섭취하십시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경주힐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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