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암 면역케어 '느루요양병원’이 서울 송파에 2호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느루요양병원은 질병에 걸려도 가사 등을 이유로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개원한 병원이다. 조기암 진단부터 항암치료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암 환자가 내 집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요양할 수 있어 업계에 큰 이슈가 됐고, 환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느루요양병원은 강남점의 명성을 이을 송파점을 서울 강동구청역, 올림픽 공원 맞은편에 개원한다.
느루요양병원 송파점도 암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회복을 위한 식단 및 운동, 각종 테라피 등 전반적인 생활관리까지 병행하는 원스탑 케어로 요양병원을 넘어선 라이프센터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느루 항암 온열 치료 센터를 설립했고 △고주파 온열치료 △전신 온열치료 △항암 면역세포 치료 △미슬토 항암 면역요법 △셀레늄 치료 △글루타치온 치료 △경피전기자극 치료 △고압산소 치료 등을 실시한다. 한방 면역치료로는 △면역약침 △염증완화약뜸 등이 제공된다. 필라테스, 요가, 아로마 테라피, 음악 치료, 마사지 치료, 미술 치료, 명상 치료, 푸드테라피 등 암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1:1 맞춤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느루요양병원 송파점을 이끌어갈 조현욱 원장은 “항암이 장기전이라는 것은 암 환자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우리말인 ‘느루’가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천천히 오래도록 이라는 의미인 것처럼, 암 환자들이 회복과 완치까지의 짧지 않은 여정에서 좀 더 편안하게 회복하고 일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느루요양병원 송파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7/2019020701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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