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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이외 체험사례

Re:당뇨와 차가버섯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 10.

당뇨병은 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대표적인 성인병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를 통해 당뇨

병도 활성산소의 폐해로 발생하며, 면역체계의 파괴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청을 분석해보면 인체 스스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방어하는 SOD활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활성산소와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과산화지질의 함량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SOD 활성이 떨어져 있는 것을 의학적인 표현으로 "산화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산화스트레

스는 혈액 내에 비타민 E와 비타민 C 등 항산화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당뇨 환자의 혈액에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급속하게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을 함과 동시

에 면역체계의 복원을 통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인슐린의 정상적인 활동,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가

세포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우선 피로감이 사라지는 등 신체의 상태가 매우 좋아지는 것

을 느낄 수 있으며, 혈당치가 떨어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개월 정도 꾸준하게

드시면 혈당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러시아의 약용식물』 러시아 의학학술원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1988>

 

1:5의 비율로 희석한 자작나무 차가 탕약은 저혈당(hypoglycemia) 작용을 하여 탕약을 내복한 지 1.5-3

시간 후에 혈청 속의 포도당 수치가 최고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당 수치가 15.8-29.9%까지

낮아진다. 버섯의 안쪽 부분을 달인 탕약을 내복할 때 저혈당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버섯 껍질로 달인

탕약은 이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카바노아나타케』의 가능성」일본 주간신쵸 출판사>

 

차가버섯의 균핵 및 균사체에서 다당류를 추출, 분획했다. 이들에 대해서 항종양 활성 및 혈당강하작용

을 시험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차가 수용성 다당 및 불수용성 다당에는 항종양활성과 정상 쥐의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의 본체는 베타글루칸 및 이들의 단백복합체였다. 균사체에서 조제된 다당에는 현저한 항종양성을 인

정되지 않았으나, 주사에 의해서 3~48시간 지속되는 혈당강하 작용이 확인되었다.


<www.kabanoanatake.com>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키틴질, 이종(異種)다당류, 펙틴질 등에 속해 있는

식물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강하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

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과 혈당치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恒常性)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 기타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암을 없애주는 환상의 버섯 차가』 일본 세이호우도 출판>

 

북해도에 사는 61세의 여성은 20여년간 당뇨병으로 고생한 사람이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혈당치는

220~230mg/dl로 높아지고 혈압도 수축기 혈압이 180~160mmHg으로 높아져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

이었다. 합병증으로 심장 주변의 혈관이 막혀 파이프 수술을 받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차가의 효능을 전해 듣고 차가茶를 음용(飮用)하기 시작하여 상태를 관찰하며 서서히 차(茶)의 농도

를 진하게 하여 1일 3회 음용을 계속했다.


눈에 띄게 변화가 나타난 것은 3개월 후였고, 그때는 하루에 4~5잔 정도의 차(茶)를 마시게 됐다. 혈액

검사를 한 결과 혈당치가 230mg/dl에서 170~180mg/dl로 내려갔다. 혈액 건강도의 지표인 글리코 헤모

그로빈은 12% 내외에서 정상치(6.5~7.5%)에 근접한 수치로 변화하였다.


6개월 후의 검사에서는 더욱더 개선되어 혈당치가 140~150mg/dl로 내려왔고, 늘 피로하던 몸의 상태도

매우 좋아졌다. 또한 혈압도 180~160/90mmHg의 상태에서 120/80mmHg으로 안정됐다. 차가를 복용한

후 인슐린 주사의 양을 줄일 수 있었다.


이것이 차가의 효과인지 아닌지를 시험하는 뜻으로 이 여성은 일시적으로 차가의 음용을 중지하고 혈액

검사를 받아보았다. 그 결과 글리코 헤모글로빈 수치는 8.1%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