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II

차가버섯으로 암 치료하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2. 20.

차가버섯으로 암 치료하기

 

차가버섯을 처음 접하는 암환자분들에게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또한 복용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중단 없이 충분한 양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연회귀식의 식이요법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生也全機現(생야전기현) 사야전기현(死也全機現)

[살 때는 삶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는 털끝만치도 죽음 같은 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죽음에 당해서는 조금도 생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살 때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러 서도 죽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그림자다.]

 

암 제거 수술 후 1년 만에, 그 동안 그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도, 다른 곳에 전이된 암이 발견되었고 병원에서는 다른 방법은 없고 항암치료라도 열심히 받으라는 제의를 받고, 알고 지내는 친척 의사에게 신중히 상담을 했더니 항암치료를 받지 말고, 받아봤자 지금 상태에서는 생명을 조금 연장하는 정도의 효과 밖에 없다, 대체요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설명을 듣고, 용기를 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하고 난 후, 그 다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는가?

암을 치료하는 그 수많은 버섯, 약초, 대체의학제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하나? 선택을 했다고 해도, 어디에서 어떻게 구입을 하고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것들을 과연 믿을 수 있는가? 능력이 부족한 나를 대신하여 나를 진실로 도와 줄 수 있는, 무조건 믿고 따를 만한 곳이 없는가?

 

차가버섯은 50년이 넘게 국가적 차원으로 러시아, 폴란드, 핀란드 등지에서 연구되었고 많은 임상실험도 거쳤고 검증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백 편이 넘는 높은 수준의 신뢰할 만한 논문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차가를 암치료제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는 일본에서도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도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암을 완치한 분들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버섯은 간에 부담을 준다는데 차가는 간에 나쁜 양향을 주지 않느냐?’ 입니다.

 

한국에서는 의사한테 차가버섯 이야기를 꺼내면 무조건 간에 부담이 간다고 하며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의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치료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원인을 찾습니다. 어쩌면 핑계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병원 약 말고 개인적으로 복용한 것이 없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영지나 상황버섯을 먹고 있다고 답을 합니다. [치료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것]과 [영지나 상황]이 관계가 있든지 없든지 의사는 무조건 버섯을 먹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환자에게 압박을 가합니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의사 자신도 스스로 최면에 걸립니다. 같은 거짓말을 계속 반복하면 스스로 진짜라고 믿는 것과 비슷합니다. 정확한 이유도 모르면서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의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 아주 잘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핑계가 원인이 되고 그게 진실이 되고 차가도 도매로 같이 넘어 갑니다.

 

차가버섯은 체중이 60kg인 사람이 한 달에 차가버섯 60kg에서 추출한 분량의 추출액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확인 되었고 러시아 보건성과 러시아 의학 아카데미에서 발표한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차가추출분말은 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 빠르게 간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러시아 의학 학술원에서 십여 년에 걸쳐 연구하고 임상 실험한 이러한 사실을 의사는 들어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보증해 드립니다. 좋은 차가 추출분말을 정확히 복용하면 며칠 만에 간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스트레스와 긴장과 독성으로 부어있던 간이 작아진다는 것은(정상적인 크기를 회복한다는 것은) 간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고 휴식상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가가 간에 부담을 주는 성분들을 미리 분해해주고(불화나트륨 등) 억제되어 있던 간의 아르기나아제 효소의 활동을 활성화 해 줍니다.

 

차가나 영지나 상황버섯이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패한 버섯을 복용했을 경우입니다. 차가나 영지나 상황은 조금만 잘못 보관해도 곰팡이가 핍니다. 그리고 썩어버립니다. 곰팡이를 털어내고 다시 건조 시키면 보통 사람은 잘 모릅니다. 위생 관념이 없이 건조하고 보관하고 곰팡이가 슬면 털어버리고 부패하면 다시 말려버리고 버섯의 색을 좋게 하기위해 유황 연기를 씌우고, 썩지 않게 하려고 살충제를 뿌리고 이렇게 한 버섯은 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버섯의 냄새를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면 일단 나쁜 상태의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에 전적으로 매달리던, 병원 치료와 병행을 하던, 차가버섯을 믿고 복용하려할 때 명심해야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여러 번에 걸쳐 이 내용이 반복, 강조됩니다.

 

이 사항들을 틀림없이 지킬 수만 있다면 암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차가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정확히 복용하고, 하루에 한번 이상 땀이 나게 운동을 하고, 깨끗한 음식으로 잘 먹어야 합니다. ]

 

차가버섯을 재미로 복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생(生)을 담보로 복용 합니다.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선택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어차피 러시아에 가서 차가버섯을 직접 채취해서 가지고 오지 못하는 이상 좋은 차가버섯을 파는 업체를 선택해야합니다. 복용해도 전혀 소용이 없는 차가를 팔고 있는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든 이름과 양심을 걸고 자본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정직하게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시류에 적당히 묻어 흘러가면서 번드레한 말만 앞세워서 지금 당장 돈만 벌면 된다는 사람도 있고, 그 중간에 어중간히 존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가버섯 파는 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암 환자가 완치되기 위해서는 차가추출분말을 절대로 쉬지 말고 충분한 양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오래 동안 구소련에서 차가를 연구하면서 임상적으로 나온 결과 중에 하나가 초기에 많은 양을 복용할수록 효과가 더 좋고, 중간에 복용을 잠시라도 쉬었을 때 상태가 더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차가추출분말은 어떠한 경우든 복용을 잠시라도 중단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양을 복용해야합니다.

 

암 환자 분들이 차가추출분말 복용 시간을 조금씩 다르게 하거나 건너뛰기도 합니다. 건강한 보통 사람이면 큰 상관이 없지만 지금 당장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그리고 몸의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있을 때는 외부에서 강제적으로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게, 많은 것을 제어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차가복용시간과 운동(運動)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하면]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적당히, 어떤 경우 규칙적이지 않게 복용 하는 것] 보다 회복이 많이 빠릅니다.

 

인체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생체 시계에 따라 미리 준비를 하고 생체 시계에 입력되어 있는 경험적 상황에 따라 그 시간이 되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안 되어도 중추 신경계를 비롯해서 인체의 모든 장기가 작동 합니다.

 

어떤 상황을 인체가 더 절실히 필요로 할 때 생체 시계는 더욱 민감하게 그리고 빠르게 상황을 감지하고 작동 합니다.

 

차가추출분말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정확히 복용해야 합니다. 7시에 복용 했으면 정확히 7시에 복용하십시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기 시작해서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규칙적인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서 정확히 지키십시오. 시간 뿐 아니라 복용 양도 정확히 지키십시오.

 

운동을 해야 합니다.

차가버섯만 복용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쉽게 암이 완치될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기는 어렵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운동을 해서 땀을 흘려야 암이 완치됩니다.

 

자연회귀식(自然回歸食)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잘 먹어야 합니다.

인체 스스로 충분히 암세포를 물리칠 만한, 강한 면역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체의 물리적인 에너지가 필수적입니다. 잘 먹어야 합니다.

 

그 외에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작은 것들이 있습니다. 작은 것도 모으면 큰 힘이 됩니다.

 

침착해야 합니다.

도저히 대책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스스로 침착해질 수 있다면, 生에 대한 욕심을, 미련을 그리 크게 가지지 말고 침착해진다면 방법이 보입니다.

 

지금 자기가 알고 있는,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지식에만 매달리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주위를 살펴야 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아주 작은 것이며 그것마저도 계속 바뀝니다. 세상에는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이 존재합니다. 많이 배우고 머리에 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병원이, 의사가, 현대의학이 어떤 경우 내가 원하는 만큼 도움을 못주기도 합니다. 세상에 병원, 의사, 현대의학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조직과 체계와 논리와 지위를 가지고 할 수 없는 것 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듯이 그렇게 처리합니다. 자기네들이 치료를 못하면 저항하지 말고 죽어야 한다고 그렇게 믿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믿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사람들의 깨어있는 의지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그렇게 세뇌를 당해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깨고 나오십시오.

 

많은 분들이 한번도 침착해보지 못하고 한번도 편안해보지 못하고 한번도 현명해보지 못하고 쓸데없는 노력만 하면서 스스로 불안(不安)만 증폭 시키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나와 같은 경우에 있었던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했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차분히 살펴보면 어떤 것이 바른 건지, 아닌지 보입니다.

 

차가추출분말로 치료하기로 결정을 했으면 변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합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합니다. 많은 말들이 들려도 한번 결정 했으면 수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많은 암 환자 분들이 10여 종류 이상의 암을 치료한다는 약초와 대체의학 제품에 삼천만원 이상의 빚만 남기고 죽음을 맞는다고 합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차가추출분말만 정확히 복용해도, 적어도 암 때문에는 안 죽습니다.

 

나의 모든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도 집착해야 할 만큼 중요하지 않고 또 내 것이란 것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쓸데없는 욕심이 있다면 가능한 많이 버리십시오.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마십시오. 누가 밉거나 원망스러운 마음을 도저히 버리지 못하겠거든 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生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암에 걸렸냐고 왜 하필이면 내가 암에 걸렸냐고 허공에 대고 원망을 하지 마십시오. 암에 걸릴 만해서 암에 걸렸습니다. 치료하면 됩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완치가 됩니다.

   

“어른들이 지닌 것은 목숨이고 아기들이 지닌 것은 생명이다.

시간과 욕망의 때가 묻어 낡고 비루해진 냄새가 나는 헌 목숨,

연둣빛 잎사귀와 이슬과 대기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햇살이 녹아있는 생명...

 

다시 생명을 찾으십시오.

 

-내가 몸을 사랑하지 않고 너무 혹사시켰구나, 내가 내 정신을 너무 황폐하게 했구나.

지난날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이 순간이야 말로 치료가 시작되는 시점이다.